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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SIMTOS)2018] 공작기계 올림픽 성화, SIMTOS에서 JIMTOF로 전달

도쿄 빅사이트에서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이음’ 테마로 개최

[심토스(SIMTOS)2018] 공작기계 올림픽 성화, SIMTOS에서 JIMTOF로 전달
(왼쪽부터) 일본공작기계공업협회 이무라 유키오 회장, 일본공작기계공업협회 아마노 마사요시 상무이사, 도쿄 빅사이트 기무라 사토시 과장


[산업일보]
국내 제조산업전시회를 대표하는 SIMTOS 2018이 3일 막을 올린 뒤 많은 이들의 관심속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제조산업의 향방을 가늠하는 전시회가 11월부터 대규모로 개최된다.

JIMTOF 2018(일본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를 개최하는 일본 공작기계공업협회와 행사가 개최되는 전시장인 빅사이트는 4일 SIMTOS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를 방문해 일본의 공작기계산업의 현황과 JIMTOF전시회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일본공작기계공업협회의 이무라 유키오 회장은 “이번 SIMTOS에 협회 회원사 37개 사가 참가해 스마트 머신‧스마트 메뉴팩처링‧스마트팩토리 등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전시를 통해 품질과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 한국 제조업의 발전에 공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무라 회장은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JIMTOF 2018은 ‘CONNECT by Technology for the Future'를 테마로 제조업의 미래로 이어지는 최첨단 공작기계기술과 제품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SIMTOS에 이어 JIMTOF가 세계의 공작기계 업체를 한데 모으는 공작기계 올림픽으로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쿄 빅사이트의 기무라 사토시 과장은 이번 JIMTOF 2018에 대해 ‘이음’을 테마로 6가지 실행목표를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기무라 과장의 설명에 따르면, 6가지 실행목표는 ‘첨단기술과 내방객의 이음’, ‘내방객과 전시자의 이음’, ‘기술체험과 내방객의 이음’, ‘일본과 세계의 이음’, ‘학생과 미래의 이음’, ‘쾌적한 공간과 사람의 이음’으로 구분할 수 있다.

기무라 과장은 “JIMTOF에 참가하는 일본공작기계협회 회원사의 전시품 중 신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80%에 달할 만큼, JIMTOF는 세계 최초로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전시 기간 중 진행되는 특별전시와 특별 강연을 통해 전문적인 정보도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최근 일본 공작기계 시장의 흐름에 대해 일본공작기계공업협회 아마노 마사요시 상무이사는 “지난해 수주액은 내‧외수 모두 균형잡힌 회복세를 보이면서 3년 만에 증가해 2016년 대비 31.6% 상승한 1조6천456억 엔을 기록해 10년 만에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며, “특히 내수는 자동차와 반도체 관련 분야 수요가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전망에 대해서 아마노 마사요시 상무이사는 “세계적으로 배기가스 규제에 대한 대응이 시급해지면서 자동차 관련 사업과 유기EL 등 반도체 관련 사업이 설비 투자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수주 총액은 2017년 대비 3.3% 증가한 1조 7천억 엔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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