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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작기계 전시회 JIMTOF 2018, 첨단 공작기계 선보여

1천여 개 기업 참가, 15만 명 이상 방문 사상 최대 규모 기록

글로벌 공작기계 전시회 JIMTOF 2018, 첨단 공작기계 선보여
<사진=짐토프>

[산업일보]
생산·제조 분야의 글로벌 Top 전시회 중 하나인 JIMTOF 2018이 지난 6일 막을 내렸다.

‘Connected by technology for the future’를 주제로 6일간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1천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5만 3천103명의 참관객이 방문,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미래를 위한 첨단 기술 전시
이번 전시회를 핫 키워드는 'IoT'다. 내로라하는 공작기계 메이커들이 Io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한 장비 관리 및 운영 시스템을 선보였다.

JIMTOF의 특별 전시 역시 ‘IoT’를 주제로 실제 제조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여러 가지IoT 플랫폼과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업계의 IoT 기술 활용을 장려했다. 특히, 전시장 내에 출품된 장비들을 연결하고 실시간으로 가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IoT 외에도 다양한 기술이 결합된 첨단 장비들이 다수 출품됐다. 디엠지모리는 자사의 터닝센터 ‘NLX 2500/700’ 모델에 AI(인공지능) 열변위 보정 기능을 적용해 고정밀 요구에 대응했으며, 오쿠마는 장비 내부에 로봇 암(Arm)을 결합시켜 별도의 티칭 없이도 기존 조작 환경 내에서 효율적으로 자동화를 실현하는 ‘ARMROID’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야마자키 마작은 절삭 가공과 FSW(Friction Stir Welding, 마찰교반용접) 가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장비 ‘FJV-60/80 FSW’를 전시했다.

JIMTOF 2018을 주최한 일본공작기계공업회(JMTBA)의 이무라 유키오 회장은 “JIMTOF 2018은 지난 전시회에 비해 기업들의 참가 규모도, 방문객 규모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양적 성장만 한 것은 아니다. 콘텐츠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일본을 비롯해 대다수의 국가가 인구 고령화, 자원 고갈 등의 사회적 이슈를 떠안고 있다. JIMTOF 2018은 이러한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심화될 노동력 부족, 에너지 절감 등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발전된 기술들을 폭넓게 보여줄 수 있었던 자리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성공적인 전시회였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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