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인도 방갈로에서 개최되는 IMTEX 2019(Indian Metal-cutting Machine Tool Exhibition 2019)에 삿갓맨이 출현했다.
국내 산업전시회에서만 등장했던 삿갓맨이 24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인도공작기계산업협회(IMTMA) 주관으로 개최된 인도 공작기계 전시회 IMTEX 2019에도 등장했다.
삿갓맨(산업다아라 김영환 대표)는 이 곳에 참가한 20여개 한국 기업들과 만나 소통한 뒤, 고객 특성에 맞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 성공적인 인도 안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도 공작기계 전시회에는 전 세계 37개국 1천400여 업체가 참가한다. 국내 굴지의 공작기계 기업들은 전시 기간동안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해 인도 산업 특성에 맞는 신제품과 최신기술, 최적화 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편, 두산공작기계는 자동차 특화, 인도 시장 베스트 셀러 제품인 고생산성 수직형 터닝센터 PUMA V8300, ATC 자동화 솔루션, 고생산성 고속 트윈테이블을 장착한 VC 430, 베스트 밸류 2축 터닝센터 LEO 1600, 3축 머시닝센터 DEM 4000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형상 가공에 적합한 프리미엄 5축 머시닝 센터 DVF 5000과 멀티태스킹 터닝센터 PUMA SMX3100ST도 인도 시장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