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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AS 2019, 산업 전시회에서도 현장 판매 가능해진다

‘미리가보는 전시회’로 실질적인 바이어 매칭 연결

KOFAS 2019, 산업 전시회에서도 현장 판매 가능해진다

[산업일보]
그 동안 산업전시회의 주관사들이 운영해 온 전시회 홈페이지는 대부분 ‘전시회’ 자체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참가기업에 대한 소개와 대략적인 제품 설명, 그리고 전시회 운영 정보를 보여주는 수준에 그쳤던 것이 사실이다.

산업다아라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가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창원 CECO에서 개최하는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이하 KOFAS 2019)’를 온라인상에서 볼 수 있는 ‘미리가보는 전시회’ 서비스를 최근 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미리가보는 전시회’는 산업전시회 홈페이지의 기존 모습을 탈피해 ‘O2O’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전시회 플랫폼으로 구축됐다.

참가업체는 신제품 프로모션과 이벤트 현장 재고 판매까지 전 과정을 담당자가 도와주기 때문에 쉽고 편리하게 제품 홍보를 할 수 있으며, 참관객은 참가업체의 현장 특가 제품과 할인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참가업체에게 현장 상담 예약을 할 수 있다.

기존의 전시 사이트처럼 단순 정보 제공을 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전시회 현장에서 실질적인 바이어가 구매 상담을 가질 수 있도록 전시회 개최 전부터 온라인에서 현장 거래. 바이어 매칭 서비스가 이뤄진다.

바이어 매칭 서비스는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찾는 가장 적합한 업체와 연결을 위해 담당자가 직접 개입한 뒤 정확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전 매칭 예약부터 현장 상담 완료까지 모든 과정을 사이트에서 원스톱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차세대 전시회 플랫폼 서비스는 데이터를 분석해 실질적인 바이어를 찾고 그 바이어에게는 참가업체의 출품제품의 가치와 기술정보를 사전에 알려주고 매칭해, 보다 나은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전시회 참가업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현장. 사후까지 홍보.마케팅이 지원될 수 있도록 온라인 B2B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인콰이어리(구매 문의) 플랫폼 서비스가 제공된다.

산업다아라 서명수 전무이사는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 대다수는 브랜드와 신기술 소개는 물론, 신규 판로 개척, 매출 증대를 위해 전시장을 찾는 것”이라며 “마케팅 전쟁터인 전시장에서 참가기업은 ‘미리가보는 전시회’를 통해 바이어와 판매자 간 사전매칭을 함으로써 판로모색은 물론 가시적 성과를 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명수 전무는 “사실 전시회 사이트 대부분이 일반적인 정보들로만 가득한 실정”이라며 “국내외 경기불황 속에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현장에 어떤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판매되는지 사전에 정보를 알 수 있는 전시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전시회가 수십 년 동안 개최되고 있지만 그동안 커다란 변화는 없었다. 전시회 운영에 있어서도 이제는 변신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 ‘미리가보는 전시회’가 차세대 전시회 플랫폼서비스 변화에 있어 단초 역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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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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