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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기계전] (주)에스비씨리니어, 직선운동베어링 외길 30년 걸어

단순 수입산대체제 효과 넘어 전세계 35개 국에 수출

[산업일보]


[2019 한국기계전] (주)에스비씨리니어, 직선운동베어링 외길 30년 걸어
(주)에스비씨리니어 탁재성 영업이사


올해 하반기초 국내 경제를 강타한 일본의 무역규제로 인해 국내 산업계에서는 ‘국산화’라는 단어가 화두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국산화’는 한국이 근대 산업의 시대로 접어드는 순간부터 산업계의 과제였다.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한 (주)에스비씨리니어는 처음 창립된 1989년부터 지금까지 ‘기술의 국산화’를 이끌어 온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LM가이드 직선운동을 개발한 에스비씨리니어의 주력생산품목인 직선운동베어링(LINEAR RAIL SYSTEM)은 고정밀, 고성능을 요구하는 CNC공작기계, 공장자동화(F/A), 각종정밀기계 제조, 검사장치, 반도체 제조장비, 각종로봇 등 기계산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첨단기술제품이다.

또한, 직선운동베어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삭·전조볼스크류, 직교좌표로봇, 볼부쉬, 크로스롤러가이드, 써포트유니트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국내 주요 가전‧ 자동차 회사와 주요 산업계, 반도체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에스비씨리니어의 탁재성 영업이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LM가이드는 직선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이고 볼스크류는 LM가이드에서 고정적으로 움직이는 부분에 스크류 동력작용을 하는 부품으로 두 부품은 에스비씨리니어의 쌍두마차”라고 소개한 뒤 “다른 업체와 비교했을 때 특장점은 우리가 국내 최초로 LM가이드 직선운동을 개발했고 그 이전에는 수입에만 의존했기 때문에 수입대체효과가 가장 큰 장점이고 공급이나 납기‧가격도 우수하다”고 말했다.

에스비씨리니어는 기술의 국산화를 넘어 이 기술을 다시 해외 시장에 공급해 나가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의 35개 국에 자사 제품을 수출 중인 에스비씨리니어는 이탈리아 시장에는 목공기계와 물류이송장치에 사용되는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 중 일본에서는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아울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의 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탁 이사는 “제2의 신성장품목으로 롤러가이드를 개발했다”고 말한 뒤 “이 제품은 공작기계나 고정도‧고하중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국내 유수의 공작기계 기업에 납품이 이미 이뤄지고 있어 차세대 주력 상품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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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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