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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AF2019] 한국 기계산업, 베트남 시장 진출 위한 가교 놓였다

호치민 SECC에서 ‘제2회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VIMAF 2019)’ 14일까지 열려

[VIMAF2019] 한국 기계산업, 베트남 시장 진출 위한 가교 놓였다
좌측 다섯번째 부터 인아그룹 신계철 회장, 코엑스 강호연 전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최형기 부회장, 호치민 대한민국총영사관 임재훈 총영사, 호치민 인민위원회 Nguyen Thanh Phong 위원장


[산업일보]
정부가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신남방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주요 교역국 중 하나인 베트남에서 한국 기계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회가 열렸다.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SECC(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기진회), 이하 기산진)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베트남국제기계산업대전(비마프: Vietnam international Machinery Fair, 이하 VIMAF2019)’가 11일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기산진 최형기 부회장을 비롯해 코엑스 강호연 전무, 호치민 대한민국총영사관 임재훈 총영사, 인아그룹 신계철 회장, 호치민 인민위원회 Nguyen Thanh Phong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VIMAF2019는 총 255개사 465부스 규모로 열리며, 한국 업체는 지난 전시회에 비해 대거 증가한 155개 업체가 248부스 규모로 참가해 우리나라 기계산업 수출 3위이자 전략시장인 베트남에 대한 국내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반증하고 있다.

금속가공 및 공작기계, FA‧모션콘트롤, 플랜트기자재‧발전설비, 산업기계/부품‧소재, 건설기계/물류기기, 기타 기계류 등 다양한 품목이 선보여지는 이번 베트남 전시회에는 두산인프라코어, 하이젠모터 등 국내 기계분야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상당수 참가했다.

한편, 전시기간 동안에는 베트남 현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한국 기업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 진출 노하우와 전략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장견학 프로그램’과 베트남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뿌리산업 분야 기술 및 제품적용 성공사례와 함께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국가 진출 및 거래시 주의사항, 현지공장운영 및 진출방법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되는 ‘컨퍼런스’도 동시에 열린다.

이번 베트남 기계전시회에 대해 기산진 관계자는 “VIMAF2019는우리나라가 해외에서 개최하는 기계산업 분야 최대 규모의 전시회”라며 “이번 전시회가 한국과 베트남 양국 기계산업 교역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우리 기계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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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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