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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로보월드] 브이디컴퍼니(주), "무인솔루션의 새로운 방향성 제시할 것"

대세는 '언택트', 서빙 로봇·무인 자동판매기 선보인다

[2020 로보월드] 브이디컴퍼니(주),

[산업일보]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가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서비스업 관계자들의 로봇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 1~2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2020 로보월드(ROBOTWORLD 2020, 이하 로보월드)’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서빙로봇, 리테일시스템, 무인판매기를 공급하는 브이디컴퍼니(주)가 참가한다.

브이디컴퍼니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제품은 서빙 로봇인 '푸두봇(PuduBot)'이다. 공유주방, 호텔뿐만 아니라 100여 곳의 식당에서 사용 중인 이 서빙 로봇은 2개의 메인 구동 바퀴와 4개의 보조 바퀴로 안정적으로 움직인다. 그러나 국물류의 음식을 서빙할 때, 매장 바닥의 재질 상태나 갑작스러운 방해물에 의해 멈출 경우 국이 넘쳐버리는 일이 생기곤 했다.

이 문제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이동 단계 세분화, 보조 바퀴 서스펜션 변경 등을 통해 극복했고, 푸두봇은 현재 설렁탕 전문점 등의 식당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브이디컴퍼니는 신규 출시될 더편박스 역시 이번 로보월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더편박스는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자동 판매 솔루션이 적용된 자동판매기로, 여러 강점을 지녔다.

우선 미리 등록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문을 연 후 상품을 꺼내고 문을 닫으면 손쉽게 결제가 완료된다. 운영자 역시 애플리케이션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해 신상품이나 할인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 가능하며, 매출과 재고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판기로는 판매가 어려웠던 김밥이나 도시락, HMR 등의 식품도 판매가 가능하다.

브이디컴퍼니 함판식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무인솔루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함 대표는 "서빙 로봇 시장은 이제 막 문이 열린 단계지만 3년 이내에 주변의 많은 매장에서 서빙 로봇을 흔하게 보게 될 것"이라며 "국내 서빙로봇 시장을 개척한 브이디컴퍼니는 앞으로도 AI와 로봇기술을 실생활에 접목해 더욱 편리한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도입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배달의민족, 신세계아이앤씨, 한국후지쯔, 홈플러스, 동원F&B 등과 거래하고 있는 브이디컴퍼니는 올해 상반기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호주 업체와 서빙 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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