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 로보월드] 한컴로보틱스, AI 로봇 ‘토키’·‘엘리젠’ 들고 지능형 로봇시장 공략한다

‘상호교감’ AI 홈로봇·안내로봇…가정, 교육, 전시공간 넘어 산업 현장까지 확장

[2020 로보월드] 한컴로보틱스, AI 로봇 ‘토키’·‘엘리젠’ 들고 지능형 로봇시장 공략한다

[산업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로봇의 시대’를 한 뼘 더 가까이 불러왔다. 단순·반복 작업을 대체하는 기계 범위의 로봇을 넘어, 인간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함에 따라 사회 곳곳에서 로봇의 활약세가 더욱 돋보이는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지능형 로봇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속 더욱 빠른 속도로 우리 곁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 1~2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2020 로보월드(ROBOT WORLD 2020, 이하 로보월드)’에 참가하는 한컴로보틱스는 한컴그룹의 첨단 ICT 기술을 융합해 가정, 교육, 전시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로봇을 제조하는 지능형 로봇 전문 기업이다.

상호교감이 가능한 AI 기반의 홈로봇과, 국내 최초 전시 해설 및 다국어 안내를 제공하는 자율주행 안내로봇 등을 필두로 사업을 확장해 온 한컴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홈로봇인 ‘토키’와 AI 안내로봇인 ‘엘리젠’을 비롯한 신규 홈로봇을 선보인다.

AI 홈로봇인 토키는 초등 어학학습에 특화한 교육콘텐츠를 탑재해 한국어와 영어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교육용 로봇이다. 한컴그룹의 AI 기술을 적용해 음성인식, 지식검색, 사람인지 및 인물 식별이 가능하다. 대화를 걸지 않아도 먼저 대화를 걸어 적극적인 상호교감을 이어나가고, 문법 및 발음 교정 등도 가능해 비대면 시대에 교육 보조 도우미로 자리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한컴로보틱스의 전동욱 대표는 “온라인 개학으로 학생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지능형 토키의 구입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최근 한컴로보틱스는 윤선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 계열사인 육아교육 플랫폼 기업 ‘키즈노트’를 통해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토키를 공급하기 위한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인터넷 영어교육 전문 기업인 이퓨쳐와도 협력하며 업계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라고 했다.

AI 안내로봇인 엘리젠은 자율주행 안내서비스를 토대로, 코로나19 대응을 겨냥한 열화상 카메라, UV 바닥 살균, 손 소독제 부착 등의 기능을 탑재해 방역 로봇으로의 역할을 강화했다. 엘리젠의 움직임과 서비스 상태는 로봇 원격 관제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자율충전 기능을 통해 유지보수 비용의 절감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전동욱 대표는 “비대면 문화의 확산에 따라 로봇의 대중화는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며 “가정, 교육, 전시 공간을 넘어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도 로봇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한편, 한컴로보틱스는 ‘2020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AI 서비스 로봇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관련뉴스

0 / 1000
목록으로

많이 본 뉴스

뉴스레터 급변하는 산업 동향과 최신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