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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로보월드] 에이딘로보틱스, 전용 센서 통해 협동로봇 효율 높인다

유통사 적극 공략으로 B2B 전략 실현

[2020 로보월드] 에이딘로보틱스, 전용 센서 통해 협동로봇 효율 높인다
에이딘로보틱스 이윤행 대표(왼쪽)·최혁렬 대표


[산업일보]
협동로봇 시장은 연평균 5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며, 현재 약 18조의 시장이며 2025년에는 37%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세에 따라 로봇용 센서 시장도 2조 수준으로의 동반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주관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로보월드(ROBOT WORLD 2020, 이하 로보월드)’에 참가하는 에이딘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전용 센서 개발로 협동로봇의 효율을 한 차원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연구실 Robotics Innovatory의 Spin-off 스타트업인 에이딘로보틱스는 올해 벤처기업으로 인정받고 2020년 초에 경기 로봇 창업지원 프로그램에서 협동로봇의 센서를 주제로 우수 로봇 창업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협동로봇이 사람과 함께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인터랙션 센서가 필수이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센서가 서로 상호작용하는 힘을 측정하는 힘/토크센서이며, 에이딘로보틱스가 이번에 주력으로 선보일 제품이 바로 힘/토크센서이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자체 기술로 힘/토크센서의 가격을 낮추는데 성공했지만, 사실상 고객입장에서는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B2C보다는 B2B 전략으로 영업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현재 산업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증이 완료되면, 여러 협동로봇사들을 통한 유통망을 적극 활용해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올해 로보월드에서 에이딘로보틱스는 기업의 신제품 홍보와 기업 인지도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신제품이 홍보가 되면서 에이딘로보틱스의 제품을 로봇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계 시스템이나 자동화 공정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딘로보틱스 이윤행 대표는 “다가올 최첨단 식당에서는 로봇이 음식을 만들고 서빙을 하고, 미용실에서는 머리를 잘라주고 사람에게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가 생겨날 것이며, 이러한 서비스에는 사람과의 인터랙션이 정말 많이 일어나며, 사람과의 접촉이 많을수록 안정적이고 안전한 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 때 에이딘로보틱스가 개발한 인터랙션 센서, 힘/토크 센서 및 근접센서 등이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대표는 “이러한 센서를 바탕으로 안전한 로봇이 많이 개발되면 자율주행차가 택배를 운송하고 로봇이 라스트마일로 택배를 집 앞에 배송하는 멋진 미래가 반드시 올 거라고 전망하고 있다”며, “그러한 미래에서 에이딘로보틱스가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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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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