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0월15일] 뉴욕증시, 강세출발(LME Daily Report)

[10월15일] 뉴욕증시, 강세출발(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5일 뉴욕증시는 컨센서스를 상회한 기업 실적 및 9월 소매지표가 깜짝 호조를 보인 영향에 3대 지수 모두 강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장 전 발표한 골드만삭스의 3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융주 전반이 강세를 보였고, 유가가 오름세를 이어간 영향에 에너지 관련주들도 상승해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 개선을 견인했다.

전문가들은 은행주들의 호실적이 경기 개선 기대를 키우고 있다고 진단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9월 소매 판매 지표도 전월비 0.7%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 데, 월가 예상이었던 0.2% 감소를 크게 상회하며 델타변이 확산 속에서도 소비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크리스마스 소비 시즌을 앞두고 공급 사이드의 병목현상에 자동차를 비롯한 소비재들의 소비 감소가능성은 한가지 우려 요소가 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달러는 전일과 비슷한 93.9선에서,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비 레벨을 높여 1.56선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비철금속 시장은 에너지 공급 위기에 따른 수급 우려 속 거래소 내 재고 또한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까지 감소한 영향에 모든 품목이 다시 한번 강세장을 나타냈다.

LME 창고 내 재고는 소폭 증가한 주석을 제외하고는 모든 품목에서 Delivery Out이 있었으며, 총 재고가 5600톤 이상 감소한 전기동의 On-Warrant 재고는 14,150톤까지 하락해 단기적으로 가용 가능한 재고가 거의 없음을 알렸다.

정산가 기준 전기동의 Cash 프리미엄은 톤 당 $257까지 확대된 점도 단기 공급 부족 상황이 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ANZ 은행은 전력난에 따른 공급 타격이 수요 감소분보다 영향력이 더 큰 것 같다고 진단하며 이 같은 상황이 몇 달 더 지속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Saxo Bank의Ole Hansen은 수급 우려에 더해 물가 상승 상황 속 인플레이션을 비철금속과 같은 실물 상품으로 헷지하려는 움직임이 강세를 더 부추기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전기동 외에도 아연은 7%, 니켈은 3%씩 오르며 비철시장의 강세 모멘텀을 함께 이끌었다.

공급 부족 우려로 강세장을 펼치고 있는 비철금속 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에 따른 거시경제적 환경이 뒷받침되며 현재로써는 차익실현 외에 특별히 약세를 지칭할만한 요소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 비철시장은 지금과 같은 강세장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관련뉴스

0 / 1000
목록으로

많이 본 뉴스

뉴스레터 급변하는 산업 동향과 최신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