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태양광·배터리·ESS 까지…신재생에너지 ‘한 자리에’ 일산 킨텍스(KINTEX)서 29일부터 1일까지 개최 태양광 셀 및 모듈, 생산장비, 발전설비 등 태양에너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2022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EXPO SOLAR 2022)’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9일 개최했다.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22 세계 배터리&충전 인프라 엑스포’, ‘2022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 엑스포’, ‘2022 세계 그린뉴딜 엑스포’ 등과 동시에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조영태 원장은 “에너지 자립화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가 태양광, 에너지 저장장치, 배터리 인프라 등”이라면서 “이번 전시가 해당 분야의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간 가교 역할을 하며 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장 내에서는 탄소중립산업포럼, 세계 에너지 신산업 미래전략 컨퍼런스, 차세대 태양광 산업과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세미나 등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1일까지다.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태양광·배터리·ESS 까지…신재생에너지 ‘한 자리에’

일산 킨텍스(KINTEX)서 29일부터 1일까지 개최

기사입력 2022-06-29 12:02:35

[산업일보]
태양광 셀 및 모듈, 생산장비, 발전설비 등 태양에너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2022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EXPO SOLAR 2022)’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9일 개최했다.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22 세계 배터리&충전 인프라 엑스포’, ‘2022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 엑스포’, ‘2022 세계 그린뉴딜 엑스포’ 등과 동시에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조영태 원장은 “에너지 자립화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가 태양광, 에너지 저장장치, 배터리 인프라 등”이라면서 “이번 전시가 해당 분야의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간 가교 역할을 하며 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장 내에서는 탄소중립산업포럼, 세계 에너지 신산업 미래전략 컨퍼런스, 차세대 태양광 산업과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세미나 등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