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경쟁력 강화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기업별로, 업종별로 어떤 솔루션을 도입해 어떤 과정을 거쳐 보다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한국지멘스는 이러한 기업들의 고민을 체험센터를 허브로 삼아 소통과 협업으로 풀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은 29일 서울 강남구 소재에 ‘한국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 : Korea Digital Enterprise Experience Center)’를 공식 개소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멘스는 한국 외에도 독일을 비롯해 싱가포르, 중국 등 전 세계 31곳에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토마스 슈미드(Thomas Schmid)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는 "산업계는 공급망 불안과 환경 친화적인 생산과 제품으로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디지털화와 자동화는 판도를 바꾸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DEXc는 지멘스의 포괄적 포트폴리오와 전문 산업지식을 한데 모음으로써 국내 다양한 기업들과 소통하면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DEXc는 트레이닝 센터, 세미나실 등 협업을 위한 교육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멘스의 다양한 산업별 디지털 트윈 포트폴리오를 전시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및 교류를 위한 공간 통해 체험과 테스트, 시연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는 미하엘 라이펜슈툴(Michael Reiffenstuel) 주한독일대사를 비롯해 HK 계명재 회장,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 이삭엔지니어링 김범수 대표, 시스콘 최광용 대표,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스마트제조연구센터 송병훈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