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몬(Gigamon) 코리아는 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젤코바룸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 동향과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 방안, 그리고 이 회사의 국내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브리핑 자리를 가졌다.
기가몬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세일즈 총괄 사이먼 리(Simon Lee) 부사장은 아태지역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 결과를 인용해 “기업들은 이미 온프레미스에 상당히 많은 인프라를 구축해 투자해왔다. 때문에 클라우드를 도입한 기업 중 56% 이상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들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기업 중 63%의 응답자가 지난 1년 동안 최소 1건의 보안 사고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또한 ▲네트워크 트래픽을 필요한 툴로 보내는 데 소요되는 비용 ▲트래픽을 적합한 툴로 취합해서 전송하는 것 ▲네트워크 가시성을 확보하고 그것을 원하는 만큼 쉽게 확장하거나 스케일링하는 것 ▲가상머신과 컨테이너 간의 트래픽 모니터링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
리 부사장은 이러한 문제들을 네트워크 클라우드의 가시성 격차, 즉 비저빌리티 갭(Visibility Gap)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가몬의 딥 옵저버빌리티(Deep observability) 기반의 네트워크 가시성 분석 솔루션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희범 지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화를 추진하면서 보안에 대한 부분을 강화하다 보니 점점 복잡성도 커졌다. 그런데 이를 해소하지 않으면 디지털 전환이 불가능하고, 이 복잡성을 해결하는 키가 ‘가시성의 확보’라고 말했다.
박 지사장은 “기가몬의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는 가시성 확보는 물론 보안,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 성능 병목 현상의 근본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클라우드 전환을 보다 완전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