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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 운용 결정하는 각국 중앙은행들, 경제 살리기에 고심
문근영 기자|mgy0907@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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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 운용 결정하는 각국 중앙은행들, 경제 살리기에 고심

대다수 선진국과 신흥국, 금리 인상 단행…통화긴축 기조 이어가

기사입력 2022-07-12 15: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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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 운용 결정하는 각국 중앙은행들, 경제 살리기에 고심
자료=123RF

[산업일보]
주요 국제기구의 전 세계 경제성장 전망치 하향 조정 등 경기침체 우려가 커졌다. 이에 각국 중앙은행들은 물가안정과 경기침체 방지 사이에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자본시장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최근 경기침체 우려 확대와 각국 중앙은행의 대응’ 자본시장포커스에 따르면, 세계은행(World Bank)은 지난달 발표한 전망보고서에서 전 세계 경제성장 전망치를 올해 1월보다 1.2%p 낮춘 2.9%로 예상했다. 코로나19의 영향 지속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세계 경제의 둔화 확대로 스태그플레이션 발생 위험을 우려해서다.

고물가 지속의 심각성을 인지한 대다수의 선진국 중앙은행들은 지난해 말부터 통화긴축 기조를 표명하고 금리 인상을 수차례 단행했다. 기준금리를 올해 4차례 인상한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이달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다시 한번 금리 인상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기준금리를 5차례 올렸다.

신흥국들은 자국 인플레이션 대응, 미달러화 대비 통화가치 유지 등을 이유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움직임에 따라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대만은 높은 물가 상승률 지속, 향후 수출 둔화 우려 등으로 기준금리를 올해 2차례 올렸다. 원자재 수출이 많은 브라질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기준금리를 연속 11차례 인상했다.

자본시장포커스는 각국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 운용을 결정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향후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과 미국 연준 및 유럽중앙은행의 양적긴축이 예정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은 미 상원 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지는 분명한 증거가 보일 때까지 금리를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국 인민은행 천위루 부행장은 확장 통화정책 아래에서 유동성 공급을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해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것이라고 했다는 게 자본시장포커스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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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부 문근영 기자입니다. 인공지능, 로봇, 환경 등 산업 분야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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