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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월드 2022, 참가기업의 수출길·판로 개척에 힘 쏟는다

재세계화(Reglobalization) 비전…신규 비즈니스 창출에 집중

기사입력 2022-09-30 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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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오는 10월 26일부터 나흘간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이하 로보월드, ROBOTWORLD) 2022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완전히 벗어나 보다 확대된 규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29일 서울 종로구 스페이스오에서 개최한 '2022 로보월드 네트워킹파티'의 환영사에서 전시회 주관기관인 한국로봇산업협회(KAR)의 이동규 팀장은 “로보월드 2022는 12개국, 200개사 참가, 700부스 규모이며, 약 3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로보월드 2022, 참가기업의 수출길·판로 개척에 힘 쏟는다
한국로봇산업협회(KAR)의 이동규 팀장

올해로 17회째 개최하고 있는 로보월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모습을 보여왔다. 2020년 개최시에는 149에서 400개 규모였고, 2021년에 회복세를 나타냈지만 코로나팬데믹 이전의 규모에 미치지 못했다. 그런데 올해는 2019년도 개최시 170개사, 500부스 정도 규모보다 증가한 규모를 점쳤다.

특히 로보월드 2022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판로 개척과 수출 네트워크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팀장은 “(2020년 기준) 국내 로봇시장은 생산액 기준으로 전체 약 5조 시장을 이루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장의 98%가 중소기업으로, 국내 로봇시장에서 해외 판로 개척,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올해 로보월드는 재세계화(Reglobalization)를 비전으로 삼아 참가기업의 해외 판로를 열어주고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로보월드 2022에서 진행하는 구매 상담회는 주요 수요처인 대·중견기업 30여 개 사와 로보월드 참가기업(로봇기업) 50여 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 예정으로, 100건 상담에 60억 원을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이라고 했다.

수출 상담회는 코트라무역관, 국가별 대사관, 해외 전문 에이전시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해외 바이어를 유치를 하고 있다며, 이미 사전 매칭을 위한 초동 면담을 진행했고 지난 8월, 1차 수출 상담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 팀장은 화상수출상담회를 통해 상담건수 137건, 상담액 3천81만 달러, 계약추진액 425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오는 전시회에서는 대면으로 수출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으로 해외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2022 로보월드 네트워킹파티'에서는 전시회 참가 기업 중 나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시스콘, 트위니가 참가해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제품과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로보월드 2022, 참가기업의 수출길·판로 개척에 힘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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