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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연중기획] 산업전시회 주관사를 만나다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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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연중기획] 산업전시회 주관사를 만나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상근부회장

기사입력 2022-11-30 1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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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DX : Digital Transformation)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산업구조 혁신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으로 기업은 물론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 4월에 개최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이하 전시회)에서도 볼 수 있었다.

이 전시회의 공동 주관사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상근부회장을 통해 올해 전시회의 주요 동향과 2023년 3월 개최 예정인 전시회에서 중점을 둔 부분을 무엇인지 들어본다.

[산업일보 연중기획] 산업전시회 주관사를 만나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상근부회장

Q. 올해 전시회를 평가한다면?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전시회가 축소됐었다. 그래서 올해 전시회 개최 예정일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일상회복이 덜 됐을 때라 다소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막상 전시회가 개막되고 보니 2019년 수준에 거의 육박할 정도였다.

320개사 1천500부스 규모로 코엑스 전관에서 개막한 전시회에 총 3만4천680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때문에 실내에서 마스크는 착용하지만 일상을 회복했다고 생각되는 현재를 볼 때 2023년도 전시회는 올해 전시회를 훨씬 뛰어넘는 활성화를 기대한다.

Q.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기술과 플랫폼 전시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솔루션 공급기업들의 참여도 눈에 띄던데 올해 전시회 참가업체 동향은?

올해 전시회 참가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단순히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s, 생산관리시스템),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수명주기관리) 등의 솔루션뿐만 아니라 DX라는 이슈로 변화해가고 있는 흐름을 읽을 수 있었다.

또한 AI(인공지능) 기술을 제품 및 공정 등 산업 도입이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다만, 아직 스마트공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공급기업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정부 지원이 아니더라도 민간에서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 소통의 창구가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의견이 많았고 전시회가 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다 전시회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산업일보 연중기획] 산업전시회 주관사를 만나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상근부회장

Q. 2023년 3월 개최하는 전시회에서도 디지털 전환에 대한 주제로 마련되는 행사가 있나?

디지털 전환(iDX)은 산업 전 과정에 빅데이터, AI, 5G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산업 분야에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형별로는 ▲공정혁신 ▲제품 지능화 ▲서비스고도화 ▲신산업·BM창출로 크게 나눌 수 있겠다. 즉 디지털 전환은 제품은 물론 공정, 밸류체인, 서비스 분야 등도 혁신할 수 있다는 의미다.

산업계에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아직 개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기업들도 만나게 된다. 이에 협회에서는 전시회와 컨퍼런스 등을 통해 DX 개념과 활용을 확산하는 데 노력해나갈 것이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에서 진행할 ‘산업디지털전환컨퍼런스’에서도 업종별 디지털 전환과 적용사례, 그리고 제조서비스 등의 연계 등을 통해 좀 더 산업계 종사자들이 iDX를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구성해 풀어내려고 준비하고 있다.

Q. 협회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중 전시회와 관련한 추진 계획이 있다면?

협회가 주관하고 있는 ‘탄소중립엑스포’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메인 주제로 선정됐고, 앞으로 박람회는 분산된 탄소중립·에너지 관련 전시회들을 모아 범부처 행사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음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22 순환경제산업대전을 진행해 자원의 이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순환경제산업 발전과 협력을 위한 정책, 기술 교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행사를 진행하려고 한다.

더불어, 계획이라기 보다는 아직은 아이디어단계인 데 국내 전시회를 해외로 수출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등대공장, 데모공장 등을 스마트공장을 구현하려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기업들을 초청해 투어를 진행하는 등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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