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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국발 사기 바이어 잡아라

기사입력 2016-11-15 07: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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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카드뉴스] 중국발 사기 바이어 잡아라

10월 들어서도 사기 바이어인지 진위 여부를 가려달라는 확인 전화가 KOTRA 해외진출종합상담센터에 쇄도하고 있습니다.

센터로 문의하지 않은 기업까지 감안하면 최소한 50개사 이상 접촉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메일에 응대하면서 사유를 들며 송금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지 사정을 잘 모르는 한국 수출 초보기업이 이 수법에 걸려들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중국을 방문해 달라며 한국 기업의 책임자를 초청해 환심을 우선 삽니다. 이는 실제 중소기업이 쉽게 방문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악용하는 것이라고 해외진출종합상담센터 측은 보고 있습니다.

단계별로 요구금액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는 ‘금액이 많지 않아’ 실제 송금하려고 한 기업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부실하고 게재된 연락처와 통화가 원활하지 않은 점도 드러났습니다.

중국 공상행정관리국은 기업의 등기현황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있는데, 신설기업을 제외하면 검색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최근에는 사기 목적이 가격정보 빼내기, 지재권 도용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이어의 접근행태에 조금만 유의하면 의외로 쉽게 식별할 수 있지만 중국 기업은 대면 상담을 서호하고 상담과정이 신중하고 집요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메일로 갑자기 대량주문 의사를 밝히면 일단 사기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KOTRA 해외진출종합상담센터 관계자는 “무역사기는 연락단계에서 주의하지 않으면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며 “상담, 계약, 선적 등의 단계로 갈수록 피해규모가 커지고 해결이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
[카드뉴스] 중국발 사기 바이어 잡아라

[카드뉴스] 중국발 사기 바이어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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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국발 사기 바이어 잡아라

[카드뉴스] 중국발 사기 바이어 잡아라


[산업일보]
[카드뉴스] 중국발 사기 바이어 잡아라

10월 들어서도 사기 바이어인지 진위 여부를 가려달라는 확인 전화가 KOTRA 해외진출종합상담센터에 쇄도하고 있습니다.

센터로 문의하지 않은 기업까지 감안하면 최소한 50개사 이상 접촉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메일에 응대하면서 사유를 들며 송금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지 사정을 잘 모르는 한국 수출 초보기업이 이 수법에 걸려들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중국을 방문해 달라며 한국 기업의 책임자를 초청해 환심을 우선 삽니다. 이는 실제 중소기업이 쉽게 방문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악용하는 것이라고 해외진출종합상담센터 측은 보고 있습니다.

단계별로 요구금액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는 ‘금액이 많지 않아’ 실제 송금하려고 한 기업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부실하고 게재된 연락처와 통화가 원활하지 않은 점도 드러났습니다.

중국 공상행정관리국은 기업의 등기현황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있는데, 신설기업을 제외하면 검색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최근에는 사기 목적이 가격정보 빼내기, 지재권 도용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이어의 접근행태에 조금만 유의하면 의외로 쉽게 식별할 수 있지만 중국 기업은 대면 상담을 서호하고 상담과정이 신중하고 집요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메일로 갑자기 대량주문 의사를 밝히면 일단 사기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KOTRA 해외진출종합상담센터 관계자는 “무역사기는 연락단계에서 주의하지 않으면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며 “상담, 계약, 선적 등의 단계로 갈수록 피해규모가 커지고 해결이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
최시영 기자 magmacsy@kidd.co.kr

안녕하세요. 드론과 소재산업,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1부 최시영 기자입니다. 정확한 팩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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