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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中企 생산현장 스마트화에 203억 원 지원

중소기업 정보화 역량 강화사업…글로벌화 견인

기사입력 2017-01-04 08:18:45
[산업일보]
중소기업의 생산현장 스마트화·디지털화를 위해 정부가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스마트화와 공용 활용 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하는 ‘2017년도 중소기업 정보화 역량 강화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4일 중기청에 따르면 올해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스마트 공장 구축 및 클라우드 컴퓨팅 등 제조 혁신과 최신 정보화기술 동향을 반영해 전년 대비 32.7% 증액된 203억 원의 예산이 확정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생산현장 디지털화에 250개사를 선정해 15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은 제조현장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켜 생산정보를 공유하고 최적화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수출기업의 원산지 증명 시스템 구축하게 된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구축에는 업종별 단체 및 협회 9개를 선정해 4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공동 활용 시스템을 통해 저비용․고효율의 솔루션을 개발․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에는 33개사를 선정해 13억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유출방지 및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中企 실질적 기업성장에 중점
특히, 올해 사업계획은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스마트화를 통해서 실질적인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지원내용과 추진절차 등을 개선했다.

수출기업으로의 성장 촉진을 위해 수출과제를 새롭게 도입해, 중소제조기업과 정보기술 공급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맞춤형 스마트공장 솔루션 개발 및 수출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참여 횟수의 제한도 폐지했다. 또한 사업공고를 상·하반기 2회로 확대해 사업 참여를 위한 컨설팅 도입 등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원하는 시기에 손쉽게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원정 기자 vuswlq@kidd.co.kr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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