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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웨어러블, 자동차 시장 변화 주도하는 ‘KEY'

기술 제공사와 자동차 제조사간 협업으로 다양한 성장기회 창출

기사입력 2017-01-06 07:49:31
생체 웨어러블, 자동차 시장 변화 주도하는 ‘KEY'


[산업일보]
스마트카,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할 다양한 기술들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생체 웨어러블 기술이 향후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최근 2016-2025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의 생체인식 기술 분석 보고서(Biometrics in the Global Automotive Industry, 2016-2025)’를 발표했다.

생체인식 기술 발전이 운전 경험과 의료 웰니스 및 웰빙(HWW), 자동차 보안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신차 3대 중 1 대가 지문 인식, 홍채 인식, 음성 인식, 몸짓 인식, 심장 박동 모니터링, 뇌파 모니터링, 스트레스 감지, 피로 모니터링, 눈꺼풀 모니터링, 얼굴 모니터링 및 맥박 감지 등의 기능들을 가질 것이다.

이러한 기능들은 빌트-인(built-in)과 브로트-인(brought-in), 클라우드 지원 기술로 가능해질 것이다. 또한 자동차 생체인식 에코 시스템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이다. 이에 주요 자동차 OEM사들과 티어-1 공급사들은 이 역학 분야를 형성하는 기술과 사업모델, 규제들에 뒤처져서는 안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자동차 산업부의 조 브레이빈 비제이야쿠마(Joe Praveen Vijayakumar) 연구원은 “자동차 OEM사들과 웨어러블 기업들 간의 파트너쉽으로 자동차 산업내 생체인식 기술 보급이 더욱 속도를 내면서 자동차 OEM사들은 생체인식 기술 관련 R&D 비용을 절감을, 웨어러블 기업들은 자동차 산업에서의 성장 기회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서비스형 기기(device as a service)와 서비스형 의료(health as a service)와 같은 새로운 사업모델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OEM사들과 공급사들은 자연 언어와 제스처 인식과 같이 HMI(Human Machine Interaction) 컨셉을 기반한 첨단 생체인식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이들은 더욱 강력한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수직적 통합과 스타트업 관련한 재정 지원에 나섰다.

프라빈 연구원은 “도시화 현상으로 인해 안전성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극심한 교통량을 처리할 수 있는 생체인식 기술 위주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의 중요도가 꾸준히 높아질 것”이라며, “한편으로는 생체인식 기술을 통해 수집된 민감한 데이터들을 둘러싼 고객들의 우려를 해소하려는 신뢰도 구축과 성장 도모를 위해 공급사들은 사이버 보안 조치에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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