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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R 시장 규모 지속 성장 중

소프트웨어·플랫폼·콘텐츠 개발 VR 시장 좌우

기사입력 2017-01-09 10:22:52
미국 VR 시장 규모 지속 성장 중


[산업일보]
미국 가상현실(이하 VR) 시장이 커지고 있다. 미국 차세대 ITC 산업이 주목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이 향후 VR 시장을 좌우할 것으로 예측된다.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에 따르면 VR은 무인자동차, AI 및 드론 등과 함께 차세대 주목 받는 기술 중 하나이며 지난해 VR 산업의 열기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KZERO는 전 세계 VR 시장 규모는 2014년부터 시장 진입 후 점차 시장크기가 확대되기 시작해 2015년 23옥 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지난해는 전년대비 65% 성장한 3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장세는 내년에 이르러 약 52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PC, 모바일 및 콘솔 등 각 영역에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 소니, MS, 페이스북 및 구글 등과 인텔, 퀄컴 및 엔비디아 등 전통의 PC 부품 제조사들도 VR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입 중이다. 이로 인해 VR산업에서 제품 경쟁우위 선점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진다.

그린 라이트 인사이트는 미국 가상현실 시장이 향후 2년간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성장이 가속화돼 2026년까지 매출액이 38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KZERO의 보고서에는 VR 하드웨어 시장의 규모는 증가하나 그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4~2018년 소비자 HMD 소매가격이 2014년 평균 350달러에서 내년에는 약 100달러 선으로 꾸준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측은 “VR 강국인 미국 시장에서 가상현실시장은 점차 거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초기 VR 시장은 HMD와 게임 소프트웨어가 시장의 주류였으나 앞으론 다양한 플랫폼, 소프트웨어와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VR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국내 VR 관련 기업들은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콘텐츠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매우 낮다”며 “국내기업은 정부 정책과 투자를 통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콘텐츠 확보를 위한 활발한 연구 및 개발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최시영 기자 magmac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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