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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신재생에너지 투자 대폭 확대

태양광, 바이오매스, 수력발전 등 사업 증가할 예정

기사입력 2017-01-11 10:23:32
코트디부아르 신재생에너지 투자 대폭 확대


[산업일보]
코트디부아르가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대폭 늘린다. 태양광, 바이오매스, 수력발전 등 에너지사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KOTRA 아비장 무역관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는 2020년 신흥국 부상을 위해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최대 에너지 시장 구축과 풍부한 에너지 자원 활용을 통한 저가 에너지 공급을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4가지 발전 전략으로 에너지 자원 확보, 에너지 접근성 강화, 환경 보존, 서아프리카 에너지 중심국으로의 부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는 발전원별 설비 비중이 현재 가스화력 80%, 수력 20%로 구성돼 있지만 2020년까지 가스화력 57%, 석탄화력 9%, 신재생에너지 34%로의 전환이 목표다.

발전 설비용량은 지난 5년간 1천391㎿에서 1천924㎿로 38% 증가했고 내년 1/4분기 Soubre 수력발전소 완공으로 270㎿가 추가로 늘어날 전망이다.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2015년부터 2030년 기간 총 9조 프랑세파를 투자해 발전소 건설, 송배전망 구축, 광산 개발용 전력망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부터 내년까지는 연간 8억 달러 ▲2019~2020년까지는 15억 달러 ▲2021~2025년 연간 12억 달러 ▲2026~2030년 연간 12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수력에너지는 소형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연간 2천20GWh 생산이 목표이며 바이오매스 에너지는 농산물 가공산업 전력 자체생산이 목표다. 태양광에너지는 연간 일조량이 2천~2천500시간이어야 하며 풍력 에너지는 연평균 풍속이 4.8m/s여야 한다. 특히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현재 20%인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20년 34$, 2030년 42%로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KOTRA 아비장 무역관 측은 “코트디부아르의 사회경제 주요 변수를 바탕으로 한 정부정책, 기술변화 등 향후 경제·에너지·토지 사용·기후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분석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의 최종 에너지 소비는 장기적으로 재래식 바이오매스 비중이 감소하고 태양광·천연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역관에서 코트디부아르 발전소 건설, 송배전 설비 구축, 전력 확충 등 에너지 관련프로젝트 정보 입수 즉시 공지할 예정”이라며 “에너지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경험을 지닌 한국 기업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최시영 기자 magmacsy@kidd.co.kr

안녕하세요. 드론과 소재산업,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1부 최시영 기자입니다. 정확한 팩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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