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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수출 현장 보고 듣는다

기사입력 2017-01-11 16:48:23
[산업일보]
주영섭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장의 ‘수출’ 현장 돌보기가 계속되고 있다.

주 청장은 중소·중견기업 수출액의 26%를 책임지고 있는 경기 지역을 방문해 중소·중견기업 간담회 및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에는 중소·중견기업 수출 2천500불을 돌파할 수 있도록 중기청과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독려했다.

먼저 주 청장은 ‘(주)바텍’ 등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경기지역 중소·중견기업 10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주 청장은 지난해 총 수출이 감소하는 가운데에서도 경기지역 중소기업 수출액은 8.3%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한 것을 격려하며 올해에도 수출확대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수출 경쟁력 및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대해 해외 마케팅 등 수출지원을 확대하고 연구개발(R&D), 마케팅, 자금, 인력 등 각종 정책 수단도 수출성과 중심으로 연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담회에서 참석한 기업들처럼 경쟁력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히든챔피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창업·벤처기업들도 글로벌 스타벤처로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 청장은 ‘중소·중견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 참석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세계적 저성장 기조의 뉴노멀 시대에는 중소·중견기업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주 청장은 마지막 일정으로 ‘존경받는 기업인’ 선정기업인 (주)베셀을 방문해 기업의 성장과정과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의 성장전략과 함께 직원과의 성과 공유 등 사회적 책임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최시영 기자 magmacsy@kidd.co.kr

안녕하세요. 드론과 소재산업,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1부 최시영 기자입니다. 정확한 팩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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