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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큰 태양열 시장, 디자인 관건

태양열 패널 소비자에게 어필 위해 마케팅적 요소 중요

기사입력 2017-01-12 09:15:02
미국 큰 태양열 시장, 디자인 관건


[산업일보]
미국 및 전 세계적으로 태양열 패널을 활용한 전기구축 시스템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제는 태양열 에너지 패널도 디자인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미국 태양열 에너지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미국의 태양열 에너지 패널 설치율은 전년대비 약 43% 성장하며 미국 태양열 에너지시장의 활성화를 보여줬다. 이러한 성장은 11번 연속 분기마다 1기가 와트 이상이 설치된 것이다.

SEIA 보고서는 캘리포니아의 태양광 시장은 약간의 침체기를 겪었지만 유타 주와 텍사스 주를 비롯한 다른 주들의 태양광 시장은 활발히 증가 추세에 있다. 주거용 태양광 발전 설치량은 1분기 대비 2분기에는 1% 증가했으며 매년 29% 증가했다.

비주거용 태양열 패널 시장은 동북 지역에서 인센티브가 만료됐고 전국적으로 순 측량 논쟁이 늘어남에 따라 2분기에 시장이 성장하는데 많은 제약이 존재했다. 그러나 미국의 비주거 시장 부문은 1분기에 5%, 전년대비 50% 성장했다.

테슬라 모터스의 CEO이자 솔라시티 회장인 엘론 머스크는 햇빛이 비치지 않을 때 테슬라 벽걸이형 배터리의 업그레이드에도 사용 가능하며 기존의 태양 전지판을 대체할 새로운 차원의 디자인을 보유한 태양 패널을 선보였다.

테슬라가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이번 태양광 타일은 디자인뿐 아니라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활용해 사물인터넷(이하 IoT)과 같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테슬라와 솔라시티의 회장인 엘론 머스크의 태양광 에너지 사업의 적극성은 캘리포니아의 태양광 산업으로 신재생 에너지의 사용을 증대하려는 국가의 목표와도 일치한다.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측은 “기술도 중요하지만 결국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적인 요소가 중요하다”며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태양열 에너지 시장 진출을 시도하는 한국 업체들이 여럿 존재하는데 기술적인 면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면서 “태양열 에너지 패널은 결국 IoT와 연결되며 모든 기술의 융합은 곧 다가올 미래의 현실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최시영 기자 magmacsy@kidd.co.kr

안녕하세요. 드론과 소재산업,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1부 최시영 기자입니다. 정확한 팩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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