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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기술, 기업 마케팅 변화 이끈다(종합)

한국 후지제록스, ‘스마트워크게이트웨이’ 콘셉트 공개

기사입력 2017-01-11 21:20:05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기술, 기업 마케팅 변화 이끈다(종합)
우에노 야스야키 대표

[산업일보]
클라우드의 확산,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 등 기업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의 브로슈어나 카탈로그처럼 제한된 내용만 전달하는 인쇄 매체만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를 공략하기 힘들어졌다. 소비자는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즉석에서 손쉬운 콘텐츠를 얻길 원한다.

한국 후지제록스는 11일 서울 중구 본사 쇼룸에서 신제품 기자회견을 갖고 디지털인쇄기 버산트 시리즈와 스마트워크 게이트웨이(Smart Work Gateway)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 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는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해 고객의 성장과 경영과제 해결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과 각종 신제품을 통해 업무 환경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겠다고 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기술, 기업 마케팅 변화 이끈다(종합)
배기호 팀장

우에노 야스야키 대표는 기업을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친화적인 ‘스마트워크 게이트웨이’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장인들의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 날 클라우드의 특화된 솔루션 기반으로 인쇄물과 전자 콘텐츠를 연결해 주는 기술 ‘스카이데스크 미디어 스위치(SkyDesk Media Switch)’ 기술도 공개했다.


배기호 프로젝트 마케팅 팀장은 브리핑 자리에서 “인쇄물의 이미지에 디지털 콘텐츠를 삽입해 QR코드처럼 해당 이미지를 모바일 기기로 촬영하면 동영상, 음성, 웹사이트와 같은 전자 정보로 연결시켜주는 기술로 그간 걸림돌로 작용했던 QR 코드의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QR코드의 경우, 링크가 변경되면 사용하지 못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미디어 스위치는 주소가 변경된다 해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배기호 팀장은 “실례로 외국인이 자판기 이용 시 스카이데스크 미디어 스위치를 활용할 수 있다”며 “단지 음료수 촬영만으로도 관련 정보에 연결할 수 있다. 코드에 구애받지 않고 전자 콘텐츠와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 후지제록스는 중소기업을 겨냥, 리스와 같은 차별화 서비스를 통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는 복안을 세워 둔 상태다. 향후 한국 후지 제록스의 이러한 공략이 국내 기업 환경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민솔 기자 mskim@kidd.co.kr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 미래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소재분야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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