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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협회, ‘권영두 시대’ 출범

17대 총회에서 화천기공(주) 권영두 대표 신임회장으로 선임

[산업일보]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가 전임 손종현 회장 시대를 마무리하고 새로이 권영두 회장 시대를 맞이했다.

공작기계협회는 2월 23일(목) 경기도 광명시의 공작기계회관에서 개최된 2017년 정기총회에서 화천기공(주) 권영두 대표를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동양마그닉스 이치성 대표를 비롯한 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총회에서, 전임 손종현 회장에 이어 신임 권영두 회장이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17대 회장으로 향후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또한, 신임 회장 선임과 함께 ㈜대성하이텍 최우각 대표, 한국야금(주) 김경배 대표가 협회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신임 권영두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협회 설립목적에 충실한 사업을 통해 회원사의 이익을 대변하고, 회원사 및 국내‧외 유관 단체와의 교류활성화 등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대표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해외시장 개척 등의 사업을 통해 최근의 경제 여건으로 다소 침체돼 있는 업계 분위기를 개선코자 한다”고 언급했다

공작기계 전문 생산업체인 화천기공㈜은 1952년 설립된 화천그룹의 모기업으로 CNC선반, 머시닝센터 등의 공작기계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공작기계 업체다.

화천기공은 우리나라 공작기계산업 발전에 초석을 다진 기업으로서, 1977년 NC공작기계, 1983년 CNC밀링기, 1987년 수평형 머시닝센터 국내 최초 개발 등을 통해 공작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국내 최초로 1978년도에는 미국 IMTS 전시회에, 1979년도에는 유럽 EMO 전시회에 참가하여 국산 공작기계를 출품한 우수기술력을 가진 전문회사다.

한편, 공작기계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으로 수출시장 확대사업, 조사연구 및 홍보사업, 인재양성 및 기술경쟁력 강화사업, 교류행사 및 대외협력 사업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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