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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청 홍보관 37만 명 방문, 투자유치 견인

기사입력 2017-03-21 17:24:57
[산업일보]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G타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이 대통령을 비롯한 외국의 주요인사에게 인천의 명소를 스마트한 서비스로 소개하고 있어 IFEZ 개발 현장 홍보뿐 아니라 투자유치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까지 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15년 3월24일 G타워 33층에 문을 연 홍보관이 24일 개관 2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

경제청에 따르면 약 2년 동안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수는 총 37만 1천 304명으로 하루 평균 540명이 찾은 셈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23만 136명이 찾아 하루 평균 방문객이 641명에 달하는 등 송도국제도시 방문의 필수코스가 됐다.

홍보관을 찾은 주요 인사들로는 지난해 3월 압델 파타흐 엘시시(Abdel Fattah El Sisi) 이집트 대통령, 7월 유틴쩌(U Htin Kyaw) 미얀마 대통령, 10월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H.E Luis Guillermo Solis) 코스타리카 대통령 등 3건의 국빈 방문이 잇따랐다.

또한 중국 뤄쌍장춘(洛桑江村) 시짱 자치구 주석, 미얀마 유쩌원(U Kyaw Win) 기재부 장관, 호주 폴 플레처(Paul Fletcher) 도시기반부 장관 등 세계 각국 장·차관급의 주요 인사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경제청은 홍보관 내에 있는 최첨단 스마트시티 미래존에 통합관제·안전·재난·미래도시 체험 등으로 구성된 VR(가상현실)체험부스를 설치해 송도국제도시 야경, 청라국제도시 커넬웨이 주변, 영종지구 자연 풍경 등 주요 명소를 직접 가본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관람객들이 지도를 터치해 IFEZ의 과거와 현재, 일조권, 가시권, 건물 높이 등의 다양한 정보를 3차원으로 제공받는 시스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4만 6천여 명이 이용해 가장 많은 이용자수를 기록한 ‘디지털 포토존’은 방문객이 IFEZ 시설 및 장소, 의상을 직접 선택해 사진 촬영 한 후 문자메시지, 이메일, SNS 등을 통해 사진을 제공받을 수 있는 체험형 시설이다.

경제청 관계자는 “IFEZ 홍보관은 지난 2년 동안 개발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IFEZ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방문 목적별 맞춤형 브리핑을 제공하고 주요 방문 인사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IFEZ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부동산부 이종수 기자입니다. 지식산업센터, 공구유통상가, 공장, 토지 등 산업 부동산 분야의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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