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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기획 2025년까지 미래형자동차 분야 2만 5천여 명 산업기술인력 필요

정부, 그린카·스마트카·인프라 등 인력 수요 전망 발표

기사입력 2017-04-20 11:22:18
2025년까지 미래형자동차 분야 2만 5천여 명 산업기술인력 필요
미래형 자동차 분야·직무별 필요인력
[산업일보]

오는 2025년까지 총 2만5천496명의 산업기술인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4차 산업혁명시대 인력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대표적 유망신산업인 미래형 자동차 분야의 산업기술인력 수요를 전망한 결과를 분석, 이 같이 발표했다.

20일 산업부에 따르면 국내 미래형 자동차 산업 범위에 속하는 3천909개 사업체 중 미래형 자동차 사업 참여 또는 참여예정 업체 217개를 대상으로 그린카·스마트카·인프라 3개 분야 및 연구개발·품질관리 등 6개 직무의 2025년까지의 산업기술인력 수요를 조사·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보면 그린카 1만6천574명, 스마트카 7천47명, 인프라 1천875명 등 그린카 인력의 비중(65.0%)이 가장 높았다. 직무별로는 생산기술·생산(1만3천470명), 연구개발(6천37명), 설계·디자인(2천688명)의 인력이 가장 많이 필요로 했다.

분야별 산업기술인력 전망
산업부는 10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그린카, 스마트카, 인프라 분야 각각 11.6%, 11.5%, 7.7%로 전망하고 있다.
2025년 산업기술인력 비중은 그린카(65.0%)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직무별 산업기술인력
연평균 증가율은 설계·디자인이 14.5%로 가장 높고, 시험평가·검증(14.1%), 보증·정비(13.6%)의 순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품질관리, 연구개발, 생산기술ㆍ생산이 뒤를 이으며 연평균 10~11%대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분야ㆍ직무별
그린카 분야 생산기술·생산 직무의 산업기술인력이 1만1천196명(인력증가율 11.4%)으로 가장 많은 산업기술인력이, 2025년까지 7천명 이상 증가가 점쳐지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그린카 분야 연구개발 직무 2천805명, 스마트카 분야 연구개발 직무 2천575명, 스마트카 분야 생산기술·생산 직무 1천850명 순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인프라 분야는 연구개발 직무(658명, 35.1%), 생산기술·생산 직무(424명, 22.6%), 설계·디자인 직무(356명, 19.0%) 순으로 필요 인력이 높게 나타났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래 유망 산업에 필요한 인력 전망 발표가 기존에는 총 인력 형태로 이뤄지는 바람에 분야나 직무에 따른 세부적인 산업기술인력 전망에 대한 정보가 부재했다"며 "이번 조사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신산업 분야에서 실증조사(field study)에 기반해 실시한 최초의 기술인력 수요조사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미래형자동차를 시작으로 IoT가전,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드론, 에너지신산업, 프리미엄 소비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 AR·VR, 스마트선박, 전기·자율차, 첨단신소재와 같은 신산업 분야로 산업기술인력 전망조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은영 기자 qboom@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부 강은영 기자입니다. 산업 관련 빅데이터(Big Data), 3D프린터, 웨어러블 기기, 가상현실(VR) 분야 등과 함께, ‘산업인 24시’, ‘동영상 뉴스’, ‘동영상 인터뷰’ 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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