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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온실가스 감축·친환경 자동차 개발 공로 인정받았다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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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온실가스 감축·친환경 자동차 개발 공로 인정받았다

박철웅 선임연구원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 수상

기사입력 2017-04-24 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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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온실가스 감축·친환경 자동차 개발 공로 인정받았다
한국기계연구원 박철웅 선임연구원
[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 원장 박천홍) 박철웅 선임연구원이 미래 친환경자동차 개발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 선임연구원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선정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기계연 환경·에너지기계연구본부 그린동력연구실 소속 박 선임연구원은 그간 대체연료 및 내연기관 분야를 연구해왔다.

최근에는 수소-천연가스 혼합연료 엔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엔진효율 개선 및 저탄소 청정연료와 관련한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기도 해 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지난 1899년부터 과학과 공학, 문화, 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매년 인명사전을 발간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각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인물을 가려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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