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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SHOW 2017] 오성푸드, ‘건강’과 ‘정직함’을 고객의 식탁에 올린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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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SHOW 2017] 오성푸드, ‘건강’과 ‘정직함’을 고객의 식탁에 올린다

김희자 대표 “식품 한류 알리는데 일조할 것”

기사입력 2017-05-14 08: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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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SHOW 2017] 오성푸드, ‘건강’과 ‘정직함’을 고객의 식탁에 올린다


[산업일보]
‘누룽지’라고 하면, 옛날 가마솥에 밥을 짓던 시절에 먹던 먹거리를 연상하기 십상이다. 이는 ‘누룽지=옛날 것’이라는 인식으로 이어지면서, 현대인의 식탁에서는 조금씩 자리를 내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오성푸드는 1991년 설립된 이래 20년 이상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누룽지, 약과 등 건강한 제품을 생산하는 농식품가공 전문기업으로 이러한 선입견을 타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오성푸드의 기술력은 각종 인증을 통해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2007년부터 1,2,3기 BUY전북으로 선정된 바 있는 오성푸드는 이 외에도 2009년에는 한국전통식품 품질인증, '생옥고' 특허개발. 2010년 누룽지업계 최초 HACCP 인증 취득 등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자격을 갖춰나갔다.

‘정직, 안전, 풍요’를 핵심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는 오성푸드는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제품과 함께, 노인건강식과 환자 회복식 제품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안전한 식품생산을 통해 건강하고 정직한 식품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오는 1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 참가해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하는 오성푸드는 “품질 좋은 국내산 온전한 쌀로 정성껏 밥을 지어 양면으로 누룽지를 구워 그 구수함과 바삭함이 탁월하다”고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오성푸드의 ‘현미 누룽지(컵)’ 제품은 지난해 개최된 2016년 쌀가공 식품대전에서 수많은 경쟁제품을 물리치고 TOP 10에 선정될 정도로 쌀 가공 식품 업계에서는 내로라하는 품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오성푸드의 약과는 국내산 밀을 주원료로 신선한 국산 꿀을 넣어 정성껏 만들어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의 미각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성푸드의 김희자 대표는 “2017년 쌀가공 식품 산업대전을 대전을 통해 누룽지 약과가 전통식품이라는 편협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간편한 한끼 대용식과 각종 요리의 원재료라는 인식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전통식품을 넘어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해 국민 여러분에게 오성푸드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기업이라는 인정을 받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 대표는 “한결같은 정직함과 오늘보다 더 한 정성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식품 한류를 세계로 알리는데 일조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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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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