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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등 랜섬웨어 피해 잇따라…감염 의심 시 ‘랜선 뽑아 대응’

병원, 영화관부터 버스정류장까지 ‘워나크라이(WannaCry)’로 인한 정식 피해 접수 5곳으로 조사

기사입력 2017-05-15 14:10:40
CGV 등 랜섬웨어 피해 잇따라…감염 의심 시 ‘랜선 뽑아 대응’


[산업일보]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랜섬웨어’의 소식에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기관에 비상등이 켜졌다.

‘워나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는 윈도 운영체제 SMBv2 원격코드실행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적용하지 않아 보안이 취약한 PC로 전파되며, PC 내 다양한 문서파일(doc, ppt, hwp 등), 압축파일, DB 파일, 가상머신 파일 등을 암호화해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윈도 취약점을 약용한 랜섬웨어 공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이용자들의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당부하고 예방책을 발표했다.

현재까지 CGV, 버스정류장 버스 안내 전광판 등 총 5곳에서 정식 피해 신고 접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뷰에 응한 소프트웨어 전문가는 “랜섬웨어에 한 번 감염됐을 시에는 손쓸 방법이 없다”며 “애시당초 의심스러운 메일이나 사이트는 모두 접속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PC에 설치돼 있는 보안프로그램 업데이트 혹은 윈도우 업데이트도 좋은 방법”이라고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또한, “감염이 의심됐을 경우에는 즉시 랜선을 빼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또는 118상담센터로 신고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강은영 기자 qboom@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부 강은영 기자입니다. 산업 관련 빅데이터(Big Data), 3D프린터, 웨어러블 기기, 가상현실(VR) 분야 등과 함께, ‘산업인 24시’, ‘동영상 뉴스’, ‘동영상 인터뷰’ 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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