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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CH 2017] (주)성일기공, 국산화한 부품 해외로 수출한다

김성묵 (주)성일기공 대표, “꾸준한 개발과 일관된 품질이 성일기공의 성장비결”

기사입력 2017-05-18 10:37:31
[BUTECH 2017] (주)성일기공, 국산화한 부품 해외로 수출한다


[산업일보]
국내 부품업체들이 시장에서 살아날 수 있는 비결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해외기술의 국산화와 국산화한 부품을 수출하는 것도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주)성일기공(이하 성일기공)은 동력전달에 핵심부품인 정밀급 커플링을 국산화한 자동화 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1991년 설립됐다. 현재는 반도체, 평판 디스플레이, 모바일폰 등을 제조하는 국내 공장자동화 설비 시장의 65%를 점유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중국, 독일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성일기공 관계자는 “성일기공의 성장비결은 꾸준한 개발과 일관된 품질이다”라며 “회전 동력 전달과 관련해 모드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을 목표로 경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일기공의 핵심가치는 고객감동, 주인의식, 속도경영, 혁신 등 4가지”라며 “이 중 고객감동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자사의 제품을 찾아주는 고객이 성일기공의 가치를 높여주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제조업체는 품질, 가격, 납기에서 경쟁력이 결정된다고 생각한 성일기공은 동종업체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품질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합리적인 단가를 위해 원가 구조를 개선해 필요한 시기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성일기공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7)에 참가해 정밀급 커플링, 볼스크류 용 베어링 지지대, 파워록, 샤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BUTECH 2017] (주)성일기공, 국산화한 부품 해외로 수출한다
(주)성일기공 김성묵 대표


김성묵 (주)성일기공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는 기술대응이 가능한 영업사원들을 배치해 전시회 기간동안 최대한 많은 고객의 기술상담을 소화해 낼 계획”이라며 “고객과의 신뢰는 제조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형성된다고 생각해 이와 같은 전략으로 잠재 고객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성일기공은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마케팅과 투자를 병행할 예정”이라며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설비 및 소비재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국산 자동화 부품 제조업체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기업의 목표를 알렸다.
최시영 기자 magmac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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