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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로보유니버스&K드론] 유니버설로봇, ‘UR+'로 협동로봇 생태계 구성한다

이용상 본부장 “더 쓰기 쉬워진 협동로봇으로 한국 시장 공략”

기사입력 2017-07-03 08:40:56
[산업일보]


[동영상뉴스] [로보유니버스&K드론] 유니버설로봇, ‘UR+'로 협동로봇 생태계 구성한다
유니버설로봇 이용상 본부장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이제 제조강국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한 순간이라도 긴장을 늦추는 순간 과거의 영예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순식간에 신흥강국에게 자신의 자리를 내어줄 수 밖에 없는 것이 지금의 제조업계 상황이다.

이에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Robo Universe & K Drone 2017’전시장 한켠에는 ‘4차 산업혁명 산업용 로봇 특별관’이 마련돼 4차 산업혁명의 진행과 보조를 맞추고 있는 로봇제조업체 10곳을 전시기간 내내 소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별관에 참가한 기업 중 유니버설로봇(이하 UR)은 덴마크에 본사를 둔 로봇제조전문 기업으로 우리나라에 최초로 ‘협동로봇’의 개념을 도입한 기업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한국 지사를 정식으로 설립하면서 한국시장 공략에 한 층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글로벌 로봇 기업이기도 하다.

UR 한국지사의 이용상 본부장은 이번 특별관 참여에 대해 “국내에는 협동로봇이 이제 막 시작하는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협동로봇에 대한 인식을 알릴 수 있으면 좋겠고, 로봇산업계 종사자들이 로봇 시장에서 많이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원한다”고 참가 동기를 밝혔다.

2014년도부터 협동로봇에 대한 개념을 국내에 보급해 왔던 UR은 작년부터 올해 초반까지 한국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의 성장세와 보폭을 같이 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다양한 업계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UR이 이러한 성장세를 한국시장에서 그릴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지난해 오픈한 한국지사라고 할 수 있다. 이 본부장은 “기존에는 대리점만 있었는데 한국에 지사가 생겨서 대리점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이 그대로 한국 고객들에 대한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보다 철저한 대리점 교육을 통해 고객들을 도와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의 판매 현황에 대해 이 본부장은 “예전에는 UR5에 대한 수요가 많았는데 점차 UR3에 대한 시장의 요구도 커지고 있다”며, “UR은 협동로봇의 선두주자로 ‘기업의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기업들이 로봇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으며, 이에 맞춰 국내에서도 중소기업과 대기업이라는 기업의 크기를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UR은 현재의 호성적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형태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방법으로 한 차원 높은 단계로의 도약을 진행 중이다. ‘UR+'라는 로봇산업계의 서드파티(Third Party)들까지 참가해 함께 사업을 진행해 나갈 수 있는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는 UR은 이를 통해 고객들이 단순 구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사업을 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UR+를 통해 UR로봇에 맞는 그리퍼나 비전 등을 만들어서 생태계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플랫폼에 사용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도 UR+를 통해 바로 시작할 수 있다”고 언급한 뒤, “ UR+선보인지 1년 가량 됐는데 곧 좀 더 공격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로봇을 도입할 때 도입비용에만 관심을 두고 운영비용에는 신경을 덜 쓰곤 하는데 스마트팩토리 상의 다양한 잡체인지를 구현하려면 운영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다”고 전제한 이 본부장은 “결국에는 제조현장에서 로봇을 쉽게 사용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질 수 밖에 없는데 UR은 UR+라는 플랫폼을 통해 추가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사용자가 원하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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