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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국내 에너지시장 홀로서기 ‘신재생에너지 확대’ 필요

이상훈 소장 “태양광에너지산업 성장위해 토지이용 최소화 방식 상용화 시켜야”

기사입력 2017-07-12 07:19:39
[동영상뉴스] 국내 에너지시장 홀로서기 ‘신재생에너지 확대’ 필요


[산업일보]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고리원전 1호기 폐지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생산량을 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신재생 3020정책’이 발표된 후 에너지 업계는 정책 실현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한국에너지융합협회가 후원하고 세미나허브가 주최하는 ‘신재생에너지 연계 ESS 융복합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가 11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에서 열려 향후 국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전반적인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는 신재생 에너지 관련 정책 제도 및 사업전략을 다룬 오전세션과 신재생 에너지 연계 ESS 융복합 비즈니스 사례위주의 오후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이상훈 소장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2030년 20% 목표 제안과 실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상훈 소장은 “정부는 미래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광과 풍력에너지를 중점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태양광 분야는 지붕을 활용하는 기술 등 토지이용을 최소화 하는 방식을 하루빨리 상용화 시켜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소장은 “2030년까지 20%까지 전력생산 비중을 높이지 못한다면 OECD 34개 회원국 중 최하위에 있는 우리나라는 전 세계 에너지시장에서 낙후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해서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후에도 정책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 금융조달 전략, 시장동향과 사업화 사례 등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생산 확대에 대해서는 세미나 참가자와 발제자 모두 의견을 같이하는 등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 뜻을 함께했다.

최근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의욕에 비해 실질적인 전략과 인프라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가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나가는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민솔 기자 mskim@kidd.co.kr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 미래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소재분야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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