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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조 넘는 상장사 현대위아 두산중공업 한화테크윈 현대로템 順

창원지역 본사 소재 39개 상장사 상반기 경영실적 분석 결과

기사입력 2017-09-08 09:35:16
매출액 1조 넘는 상장사 현대위아 두산중공업 한화테크윈 현대로템 順

[산업일보]
코스피 상장사 매출액 4.2% ↓ 코스닥 8.6% ↑
창원지역 소재 39개 상장사에 대한 올 상반기 경영실적을 조사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 23개사의 총 매출액이 11조4천226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4천955억 원 줄어 4.2% 감소했다. 코스닥 16개사의 매출액은 9천489억 원으로 755억 원 늘어 8.6% 증가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8일 ‘창원지역 본사소재 39개 상장사의 2017년 상반기 경영실적(개별 ·별도기준)’을 조사·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스피 시장 23개 상장사 상반기 실적
창원상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창원지역 코스피 23개 상장사의 경영실적은 매출액 4.2% 감소(전국평균 +8.8% ), 영업이익 2.1% 감소(전국평균 +32.3%)해 작년 상반기 대비 경영사정이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올 상반기 매출액 1조 원이 넘는 상장사는 현대위아 3조4천146억 원, 두산중공업 2조1천512억 원, 한화테크윈 1조2천163억 원, 현대로템 1조984억 원 등 4개사였다.

매출액 증가율은 디와이파워 21.0%, 삼성공조 20.2%, 두산엔진 18.8%, 현대비앤지스틸 17.3%, 해성디에스 14.6% 순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두산중공업 1,436억 원을 비롯해 현대위아 538억 원, 현대로템 333억 원, 한국철강 285억 원, STX중공업 236억 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창원지역 코스피 상장사의 매출액 하락세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플랜트, 조선, 공작기계, 철도차량 업종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코스닥 시장 16개 상장사 상반기 실적
창원지역 코스닥 16개 상장사의 상반기 경영실적은 매출액이 9천489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8.6% 증가(전국 코스닥(제조업) 평균 +14.2%), 영업이익은 352억 원으로 4.3% 증가(전국 코스닥(제조업) 평균 +19.2%)했다.

코스닥 상장사 중 9개사의 매출액이 증가한 가운데 매출액 상위기업은 삼보산업㈜ 1629억원, 경남스틸㈜ 1491억원, 우수 AMS㈜ 883억원, 신성델타테크㈜ 881억원, 삼현철강㈜ 82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증가율은 성우테크론 27.9%, 삼현철강 25.2%, 옵트론텍 24.2%, 우림기계 18.0%, 신성델타테크 16.6% 순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옵트론텍 97억 원, 삼양옵틱스 80억 원, 신성델타테크 52억 원, 나라엠앤디 32억 원, 삼현철강 26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올 상반기 창원지역 코스닥 상장사의 경영실적 상승세는 전기전자 업종과 철강금속 업종이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강은영 기자 qboom@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부 강은영 기자입니다. 산업 관련 빅데이터(Big Data), 3D프린터, 웨어러블 기기, 가상현실(VR) 분야 등과 함께, ‘산업인 24시’, ‘동영상 뉴스’, ‘동영상 인터뷰’ 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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