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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디바이스 콘텐츠, 직관적 인터페이스 기술 각광 전망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장선호 수석, “양방향?지역적?타깃팅 기술 내재될 것”

기사입력 2017-09-11 12:25:01
웨어러블 디바이스 콘텐츠, 직관적 인터페이스 기술 각광 전망


[산업일보]
대중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특히 건강관리 및 피트니스 시장 확대를 시작으로 네비게이션, 상거래,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가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리서치기관 IDTechEx는 웨어러블디바이스 시장이 2015년 200억 달러에서 2025년에는 652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MS 리서치는 2015년 110억 달러에서 2020년 420억 달러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다수의 전문기관들은 그 수치는 상이하나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을 예측했다.

그러나 한국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에 있어 선진국 대비 1.3년의 기술 격차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의 따르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국내 기술 경쟁력은 전년대비 4.2%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은 스마트폰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고, 작은 크기로 휴대가 편리하며, 그리 높지 않은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는 점 등의 요인으로 인해 긍정적인 편에 속한다.

이러한 대중들의 인식에 향후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종류는 더욱 다양화되며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용자의 환경 또한 변화함에 따라,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기술 연구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장선호 수석은 “보다 실감나는 콘텐츠 제공을 위해 서비스 중간에 이용자와의 긴밀한 상호작용이 부각되고 있으며, 오감, 감성, 감정 뇌파 등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이 각광받을 전망”이라며 향후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발전 방향을 내다봤다.

또한, 이러한 콘텐츠에는 사용자의 경험이 최적화되고, 이용자의 물리적 상태 외에도 다양한 상황요소를 통합한 서비스 플랫폼적 특성인 양방향(interactive)‧지역적(localized)‧타깃팅(targeting) 기술이 내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웨어러블 SW 플랫폼은 외부 개발자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소비하는 이용자들도 서비스 시나리오 전개에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용자의 경험 분석이 중요한 화두로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장선호 수석은 “단기적으로는 스마트폰과 연계한 제품과 서비스로 관련 산업의 안정적인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의류형, 피부부착형, 삽입형 등의 미래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 및 SW분야에 R&D 투자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강은영 기자 qboom@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부 강은영 기자입니다. 산업 관련 빅데이터(Big Data), 3D프린터, 웨어러블 기기, 가상현실(VR) 분야 등과 함께, ‘산업인 24시’, ‘동영상 뉴스’, ‘동영상 인터뷰’ 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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