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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디바이스 세계 시장 규모 꾸준한 성장세

정부,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협력‘으로 4차 산업 혁명 견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세계 시장 규모 꾸준한 성장세

[산업일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세계시장은 2015년 300억 불에서 오는 2026년경이면 약 1천500억 불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체에 착용, 부착해 정보를 입력·출력·처리하는 스마트 기기인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스마트 워치·스마트 글래스·스마트 밴드 등이 대표적이다. 반도체, 센서, 디스플레이 등 소재·부품과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 인공지능 등이 결합되는 대표적인 융합기기 산업이다.

현재는 스마트워치와 같은 액세서리 형태 중심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형성돼 있지만 향후 VR/AR, 헬스·의료기기의 성장과 함께 신체에 부착하거나 이식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융합기기 산업으로 대표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그 어느 분야보다 부처 간 협업이 요구되는 산업이다. 그 동안 과기정통부와 산업부는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 ‘제조업 혁신 3.0 전략 실행대책’, ‘K-ICT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방안’ 등 웨어러블 산업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핵심 부품 및 요소기술 개발사업을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양재 엘타워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의 연구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양 부처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개발 공동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최근 웨어러블 디바이스 동향 및 시장전망을 공유한다. 양 부처에서 추진 중인 기술개발 과제들을 헬스의료· 생체정보·단말부문 등 3개 분과로 나누어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향후 기술개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분과별 토론에서는 과기정통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체활동 통합관리 지원을 위한 다중 웨어러블 SW융합모듈 및 응용 플랫폼 개발’ 등 총 5개 과제와 산업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응용서비스 적용이 가능한 개방형 웨어러블 개발 킷 핵심기술 개발’ 등 총 12개 과제의 실무자들이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화 및 기술 협력 등에 관해 논의한다.

과기정통부와 산업부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 부처 간 협력 강화에 다시 한 번 공감했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인력양성, 기업지원 등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고 개발성과물의 공동 활용 및 상용화 촉진 등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은영 기자 qboom@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부 강은영 기자입니다. 산업 관련 빅데이터(Big Data), 3D프린터, 웨어러블 기기, 가상현실(VR) 분야 등과 함께, ‘산업인 24시’, ‘동영상 뉴스’, ‘동영상 인터뷰’ 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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