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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작업의지 억누르는 ‘산업재해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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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카드뉴스] 작업의지 억누르는 ‘산업재해 트라우마’

현대사회 속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트라우마를 안고 삽니다. 그 중 위험천만한 사고가 잦은 산업계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트라우마’는 고통의 정도가 높아 스스로 극복하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산업재해 트라우마란, 극도로 위험한 사고를 직접 겪거나 목격한 후 집중력 저하·수면장애·공황장애·극도의 불안감 등의 증상을 야기시키는 외상 후 스트레스를 말합니다.

일례로 안전보건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인천광역시 소재 작업장에서 1.2t 가량의 원재료가 들어있는 마대를 운반하던 지게차가 전복되면서 작업 중이던 A씨가 지게차와 작업장 바닥 사이에 머리가 끼어 사망하는 산업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렇듯 읽는 것만으로도 끔찍한 산업재해는 사고자는 물론이고 이를 현장에서 목격한 자에게도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산업재해자수는 9만656명으로 전년 대비 527명이 증가했습니다. 수치에 포함되지 않은 사고 목격자까지 합하면 실제 피해자 수 규모는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사고 예방은 물론 노동자의 정신건강 문제에도 더욱 신경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 트라우마로 불안장애 증상 등을 겪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 시행에 나섰습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올 11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예정인 관리 프로그램은 산업재해 상황 조사 후,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권할 예정이며, 관리 대상으로 선정된 이들은 두 차례의 심리 상담을 받은 후 결과에 따라 추가 상담을 지원받게 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산업재해 트라우마 증상이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라 해서 무심코 넘겨선 안됩니다. 사고 후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고통의 정도는 더욱 심해지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치료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
[카드뉴스] 작업의지 억누르는 ‘산업재해 트라우마’

[카드뉴스] 작업의지 억누르는 ‘산업재해 트라우마’

[카드뉴스] 작업의지 억누르는 ‘산업재해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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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작업의지 억누르는 ‘산업재해 트라우마’

[카드뉴스] 작업의지 억누르는 ‘산업재해 트라우마’

[카드뉴스] 작업의지 억누르는 ‘산업재해 트라우마’

[카드뉴스] 작업의지 억누르는 ‘산업재해 트라우마’


[산업일보]
[카드뉴스] 작업의지 억누르는 ‘산업재해 트라우마’

현대사회 속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트라우마를 안고 삽니다. 그 중 위험천만한 사고가 잦은 산업계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트라우마’는 고통의 정도가 높아 스스로 극복하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산업재해 트라우마란, 극도로 위험한 사고를 직접 겪거나 목격한 후 집중력 저하·수면장애·공황장애·극도의 불안감 등의 증상을 야기시키는 외상 후 스트레스를 말합니다.

일례로 안전보건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인천광역시 소재 작업장에서 1.2t 가량의 원재료가 들어있는 마대를 운반하던 지게차가 전복되면서 작업 중이던 A씨가 지게차와 작업장 바닥 사이에 머리가 끼어 사망하는 산업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렇듯 읽는 것만으로도 끔찍한 산업재해는 사고자는 물론이고 이를 현장에서 목격한 자에게도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산업재해자수는 9만656명으로 전년 대비 527명이 증가했습니다. 수치에 포함되지 않은 사고 목격자까지 합하면 실제 피해자 수 규모는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사고 예방은 물론 노동자의 정신건강 문제에도 더욱 신경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 트라우마로 불안장애 증상 등을 겪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 시행에 나섰습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올 11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예정인 관리 프로그램은 산업재해 상황 조사 후,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권할 예정이며, 관리 대상으로 선정된 이들은 두 차례의 심리 상담을 받은 후 결과에 따라 추가 상담을 지원받게 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산업재해 트라우마 증상이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라 해서 무심코 넘겨선 안됩니다. 사고 후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고통의 정도는 더욱 심해지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치료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
김민솔 기자 mskim@kidd.co.kr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 미래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소재분야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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