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형업계가 요구하는 실무교육, 금형조합이 직접 진행한다

다음달 10일부터 산학협력형 금형실무교육과정 개설

[산업일보]
제조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금형산업이 인력난에 겪은 지도 오랜 기간이 지났다. 그동안 다양한 방향으로 신규 금형인력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은 이어졌으나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의 모습과는 괴리가 있었다.

이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이 소수 정예의 금형사관생도 육성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금형조합은 지난 4월 경기도 시흥시 소재에 ‘한국금형기술교육원’을 건립한 데 이어, 이를 기반으로 산학협력형 금형실무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현장맞춤형 특화교육을 직접 운영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금형조합은 금형업계의 내수경기 부진, 가격하락, 환율 악재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금형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람중심’의 금형기술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는데 조합원사와 뜻을 같이하고 금형분야 산학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금형조합이 직접 개설한 특화교육은 금형업계의 기술인력 수요가 높은 머시닝센터 실무교육, 사출금형설계(UG) 실무교육, 프레스금형설계(CATIA) 실무교육 등 3개 과정이며, 교육생은 과정별로 각각 20명을 모집, 선발해 오는 10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교육이 실시된다.

이에 앞서 금형조합은 2014년부터 일학습병행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등 금형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금형기술교육원’의 인프라를 활용해 신규 입사자부터 재직자의 역량제고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형조합 관계자는 “금형조합이 산업계 주도로 현장맞춤형 우수 인재를 양성해 금형업계의 애로를 직접 지원, 해결하는 등 진정한 협동조합의 정신을 창조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0 / 1000

주소 : 08217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업무A동 7층 | TEL : 1588-0914 | 정기간행등록번호 서울 아 00317 | 등록일자 2007년 1월29일

발행인 · 편집인 : 김영환 | 사업자번호 : 113-81-39299 | 통신판매 : 서울 구로-1499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