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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타이아(주), IoT 디바이스·솔루션 동시 보유…경쟁력↑

자체 개발 장치 'Active Black Box’, 무선 통신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해 비용 절감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타이아(주), IoT 디바이스·솔루션 동시 보유…경쟁력↑
타이아(주) 이성미 대표이사


[산업일보]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됨에 따라 정부는 2025년까지 국내에 3만 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하며 제조업 혁신에 나섰다. 그러나 스마트공장에 필수로 요구되는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Shop Floor)와 같은 생산관리 시스템 구축에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며, 각 기업마다 구축돼야 하는 솔루션이 다르고 복잡해 사용이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에 자본력이 충분한 대부분의 대기업은 스마트공장으로의 전환을 발빠르게 진행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부담스러운 비용 탓에 도입 자체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11일 닻을 올린 ‘2017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7)’에 참가한 타이아(주)(이하 타이아)는 이러한 산업계 상황을 반영해 소규모의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아우를 수 있는 데이터 관리 장치를 선보였다.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타이아(주), IoT 디바이스·솔루션 동시 보유…경쟁력↑
타이아(주) Active Black Box-S100


‘산업정보+제어기술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2008년부터 국내와 해외의 자동차 파워트레인 공장의 생산관리‧산업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오고 있는 타이아는 이번 전시회에 산업용 센서/PLC 데이터 관리 장치인 ‘Active Black Box’의 ABB-M200, ABB-M400, ABB-S100 등의 시리즈를 소개했다.

기존 대규모‧고비용의 네트워크 설비는 장비를 2~3대 가량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에게는 적합하지 않았다. Active Black Box는 스마트머신 및 스마트공장 구축을 간편하고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IoT 스마트 기기로, 설비상태 모니터링, 생산량 집계, 장비고장 알람, 장비유지보수, 소모품관리, 품질관리, 제품이력 추적 등의 기본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단독 설비는 물론 수백 대의 설비들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타이아의 Active TIA Plant 솔루션과 연계가 가능함으로 대기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타사 시스템과 대비 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타이아(주), IoT 디바이스·솔루션 동시 보유…경쟁력↑
타이아(주) Active Black Box-M200


타이아의 이성미 대표는 “설비를 300~600대 정도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의 경우, 대규모 서버 구축이 요구되지만, 설비를 2~3대 가량 보유하고 있는 소규모 기업들은 이러한 공사가 힘든 것이 사실”이라며 “타이아의 Active Black Box는 무선 방식으로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분석하고 저장해서 디스플레이해주는 솔루션을 내장하고 있으며, 장비에 부착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네트워크망 공사가 필요하지 않아 비용이 절감되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성미 대표는 “IoT 디바이스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나 산업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업체는 국내외에 다수가 포진돼 있지만, IoT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으며, 공장의 최하위 단계의 데이터를 수집해 최상위 단계 관리자까지 데이터를 조회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과 기술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타이아가 유일하다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강은영 기자 qboom@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부 강은영 기자입니다. 산업 관련 빅데이터(Big Data), 3D프린터, 웨어러블 기기, 가상현실(VR) 분야 등과 함께, ‘산업인 24시’, ‘동영상 뉴스’, ‘동영상 인터뷰’ 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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