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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4차 산업혁명 시대 걸맞는 인재 배출할 교육기관 모집

2018년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훈련기관 공모

[산업일보]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시대가 원하는 인재의 모습도 바뀌어가고 있다. 이에,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배출할 수 있는 교육기관 모집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11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18년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민간 선도훈련기관 공모를 실시한다.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서울대학교, 멀티캠퍼스, 비트컴퓨터 등 11개 기관에서 24개 과정, 600여 명의 선도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훈련 분야는 ▲ 스마트제조 ▲ 사물 인터넷 ▲ 빅 데이터 ▲ 정보보안 ▲ 바이오 ▲ 핀테크 ▲ 무인이동체 ▲ 실감형 콘텐츠 등 총 8개 분야이다.

훈련수준은 NCS 5레벨 이상의 고급훈련을 원칙으로 하되, 신산업 분야로서 NCS가 개발되지 않은 분야는 훈련 수준이 높다는 점을 입증할 경우 허용할 계획이다.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훈련비는 사물인터넷(IoT), 빅 데이터, 스마트제조 등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는 기술 분야에서 고급 훈련과정을 제시하면 일반 훈련비 단가의 400% 내에서 지원된다. 신산업분야 훈련에서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신규장비의 경우 훈련비 단가 400% 초과시에도 지원된다.

또한 훈련생이 복합문제 해결역량(complex problem solving skill)을 갖출 수 있도록 총 훈련시간의 25% 이상을 프로젝트 실습에 편성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훈련생의 요구를 반영하고 수준별 지원을 하는 등 훈련품질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신산업 분야 기업과 채용 지원 협약(MOU)을 체결하는 등의 필요 요건도 갖춰야 한다.

훈련기관ㆍ과정은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되고, 훈련생은 각 훈련기관의 과정 특성에 맞춰 선발된다. 훈련생 모집은 빠르면 2018년 1월 중순부터 진행되며, 1차로 약 30개 훈련 과정을 개설해 700여 명의 정예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이수영 직업능력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져올 미래는 불확실성이 크므로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혁신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 유망 분야의 신기술과 고급훈련을 대폭 확대하고 훈련수료자가 협약기업 등 신산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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