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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벤처부, 미국 자동차 부품 시장 판로개척

경기도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디트로이드-LA-라스베가스서 수출상담회 진행

중소기업벤처부, 미국 자동차 부품 시장 판로개척

[산업일보]
경기도내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으로 구성된 ‘경기자동차부품 수출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이 자동차부품 최대시장인 미국에 대한 진출 의지를 드러냈다.

도내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중 수출 유망기업 9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지난 10월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세계 자동차 및 부품시장의 메카인 미국 디트로이트와 A/S(애프터마켓) 최대 시장인 LA 그리고 라스베가스에서 적극적인 수출 상담회 활동을 벌인 결과 상담 31건, 1천20만 불(한화 117억 원)의 상담에 계약체결 3건, 173만 불(한화 약 20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이에 앞서 경기자동차부품 수출 협동조합은 최근 열린 창립총회를 통해 조합사 중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 2달간의 매칭 사전 준비 끝에 선정된 31개의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추진했다. 이어 경기도와 연계된 글로벌 tier1인 JVIS USA와 KSS(Key Safty Systems)와 상담을 통해 성과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아울러 만도 R&D센터, 서연아메리카(구 한일이화) 방문을 통해 국내 자동차 대기업과의 협력관계 방안을 협의하고 세계 3대 디자인 스쿨인 CCS(College for Creative Studies)를 방문해 최신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 및 산학 협력관계 방안을 도모했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는 미시건 주정부와 디트로이트 상공회의소 담당자들의 면담을 통해 향후 미시건 주정부와 경기도의 협력관계 증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대안화학㈜ 대표이사(경기자동차부품 수출 조합 이사장)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우리 회사제품 뿐만 아니라 한국 자동차부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래 자동차 관련 트렌드를 공부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현지 계약실적도 좋았지만 향후 국내 바이어 초청 행사를 통해 계약 성사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소시엄 수출 상담회는 대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자동차 부품 중소업체들의 선진 글로벌 시장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상담 완료된 유력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해 2차 상담과 계약이 진행된다.
김민솔 기자 mskim@kidd.co.kr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 미래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소재분야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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