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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SIMTOS 2018’, ‘신뢰’로 참관객과 참가업체 맞이한다(下)

공작기계협회 조상용 상근부회장 “높아진 고객의 눈 만족시키는 전시회 선보일 것”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SIMTOS 2018’, ‘신뢰’로 참관객과 참가업체 맞이한다(下)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조상용 상근부회장


[산업일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우리 경제계에는 미약하게나마 지속적으로 훈풍이 감도는 중이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에도 이러한 호황세가 그대로 전달될 것으로 이어져 업계 종사자와 관계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내년 4월 3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공작기계전(이하 SIMTOS)’은 국내 최대 제조산업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은 규모와 인프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SIMTOS 2018을 개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의 조상용 상근부회장(이하 부회장)을 만나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SIMTOS 2018의 준비과정과 지향점을 들어봤다.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SIMTOS 2018 만든다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SIMTOS 2018’, ‘신뢰’로 참관객과 참가업체 맞이한다(下)


우리나라에서 전시산업이 하나의 ‘산업’분야로 인정받은 역사는 얼마 되지 않았다. 특히, 소비재가 아닌 제조업 관련 전시회의 경우 개최할 수 있는 장소가 한정적인데다가 전시장을 찾는 이들도 업계 종사자들에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흥행을 장담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산업전시회의 흥행을 가늠하는 또 다른 기준으로 단순 관람객의 숫치를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진성바이어가 전시장을 찾는지, 얼마나 많은 계약이 이뤄지는지를 따져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SIMTOS는 그동안 MM4U(Match Making for you)라는 시스템을 사용해 전시회 개최 이전부터 전시장을 찾는 이들과 기업들의 만남을 주선해 좋은 평가를 얻어 왔으며, 지난 전시회부터는 이를 온라인화해 한층 편리하게 했다.

조 부회장은 “SIMTOS 2016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MM4U는 참가업체가 전회대비 168%, 바이어는 2배 이상이 증가함에 따라 실효성 있는 상담지원 관리에 다소 미흡했다”고 언급한 뒤, “이번 MM4U는 매칭시스템을 참가업체 및 바이어 당사자간 자율결정으로 개선하고 일반 서비스외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 운영을 통해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바이어 섭외, 매칭신청 가능건수, 알람기능 등에 있어 일반 서비스와 차별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해외 진성바이어 초청을 위해서는 2017년에 이미 신흥시장 5개국(남아공, 이란, UAE, 인도, 베트남)에서 바이어 초청 선행사업으로 시장조사단 파견, 현지수요업체 및 관련단체 방문, 현지수출상담회 개최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공작기계협회는 이를 통해 50여개 딜러 및 수요바이어를 발굴해 200건의 사전상담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들을 내년 SIMTOS에 초청할 예정이다.

조 부회장은 “우리 협회는 수요산업 및 딜러 단체로 구성된 터키, 태국 브라질 등 10개국에 20개 바이어유치 에이전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SIMTOS 2018, 10만 명 이상 관람객 기대한다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SIMTOS 2018’, ‘신뢰’로 참관객과 참가업체 맞이한다(下)


지난 SIMTOS 2016은 여러 가지를 풍성하게 준비했음에도 대형 전시회의 가늠자라고 할 수 있는 10만 관람객에 다소 못 미치는 성적을 받아들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휴일과 맞물린 개‧폐막일 등 이런저런 악재가 있었지만 국내 최대 제조산업전시회로 인정받는 SIMTOS는 내년도 전시회에서는 반드시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맞이하겠다는 의지를 굳히고 있다.

“다양한 온라인 매체와 수많은 정보 입수 수단의 등장으로 기존의 마케팅 방법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많은 홍보비를 투입하고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전제한 조 부회장은 “이는 그만큼 좋은 상품을 보는 고객의 눈이 높아졌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SIMTOS는 하나의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상품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전시회라고 생각한다”며, “협회에서도 타 전시회와 차별화된 생산제조기술 및 제품이 전시되고, 홍보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지만 생산제조기술 관련 산업트렌드를 이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SIMTOS에 직접 가봐야 된다”라고 강하게 언급했다.

조 부회장은 이런 생각을 바이어 등 참관객이 들도록 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며, 두 번째는 이를 위해 자동차, 기계, 전자, 전기, IT, 반도체, 디스플레이, 금속, 철강, 신재생 에너지, 우주항공, 의료 등 수요산업 종사자에 대한 직접 초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산업군에서 공작기계 수요 늘어난다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SIMTOS 2018’, ‘신뢰’로 참관객과 참가업체 맞이한다(下)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조상용 상근부회장


산업전시회는 해당 산업의 경기의 흐름과 맥을 같이할 수밖에 없다. 이에 내년도 공작기계시장의 흐름에 따라 SIMTOS 2018의 흥행여부도 즉결된다고 볼 수 있다.

조 부회장은 “SIMTOS 2018 전시회의 슬로건은 Capture the future : 4th Industrial revolution(미래를 잡아라, 4차 산업혁명)이다”라며, “4차 산업혁명과 연결된 각종 생산제조기술을 이번 SIMTOS 2018 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금의 시대는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특정 산업분야 관계자가 아니라, 4차 산업혁명과 자사의 생산제조기술을 연결시키고 싶은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참가가 증가할 것”이라고 조 부회장은 덧붙였다.

한편, 올해 공작기계 시장은 전년대비 회복세를 보였고, 내년에도 이런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공작기계협회 이사회에서 미래에셋대우증권 성기종 연구위원은 “내년도 공작기계 시장에 대해 8% 대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비교적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조 부회장은 “SIMTOS 전시회는 이미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라고 언급한 뒤, “특정 숫자를 거론하기는 힘들지만, SIMTOS의 목표는 항상 어떤 규모라기보다 고객이 가장 만족하는 생산제조기술전시회가 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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