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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R&D 사업, ‘창의·도전적 연구’ 토대로 미래성장동력 확보 주력

10일부터 12일까지 ‘2018년 정부 R&D 사업 부처 합동설명회’ 진행

2018 R&D 사업, ‘창의·도전적 연구’ 토대로 미래성장동력 확보 주력
과학기술정통부 연구예산총괄과 김대기 과장


[산업일보]
시대가 변화하는 양상에 따라 우리 삶의 모습도 상당 부분 변화해 왔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현재, IoT, AI 등의 다양한 기술을 접하며 여느 때보다 높아진 삶의 질을 체감하고 있다. 이러한 삶의 밑바탕에는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끄는 R&D가 자리잡고 있다.

2018년 새해를 맞은 정부가 올해 진행될 R&D 사업의 뚜렷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하 KISTEP)이 총괄 기획 및 주관한 ‘2018년 정부 R&D 사업 부처 합동설명회’가 10일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 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의 R&D 사업 설명을 비롯, 2018년 정부 R&D 예산의 주요특징 및 관리제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올해 정부 R&D 예산의 주요특징에 대한 설명에 나선 과기정통부 연구예산총괄과 김대기 과장은 “현재 한국은 新넛크래커 현상 심화와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 생산 가능인구 감소 등 성장잠재력 악화 가능성이 상존해 있으며, 청년실업률 또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여러 사회문제들이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고 현 국내 경제 상황을 설명했다.

2018 R&D 사업, ‘창의·도전적 연구’ 토대로 미래성장동력 확보 주력
이 날 설명회장을 가득 메운 참여자들을 통해 R&D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러한 대내외적 상황에 창의‧도전적 연구를 토대로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김대기 과장은 올해 역점을 두고 있는 투자 방향인 ‘4차 산업혁명 시대 혁명 대응’을 위해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 정부의 R&D 투자 방향의 주요 특징을 ▲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성장동력 확충 ▲ 기초연구 지원 확대 ▲ 국민 삶의 질 향상 ▲ R&D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성장 지원 ▲ 재난재해 및 기후변화 대응 강화 등 크게 다섯 가지로 소개했다.

“특히 기초연구는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나 여러 제도적인 규제로 인해 연구를 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 미흡했다는 의견이 있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기초 연구비를 두 배 확대했다”고 김 과장은 전했다.

또한, 김대기 과장은 “R&D 재원이 많이 늘지 않은 상황에서 R&D 투자 시스템 혁신을 위해 일몰전환 및 재기획 유도, 부처 자율구조조정 등을 통해 절감재원을 마련하고, 이 재원을 중점분야 재투자하는 ▲ ‘구조조정-재투자’ 선순환 시스템을 비롯, ▲ R&D 사업방식 다변화 ▲ 대형 R&D 사업 성공가능성과 연구 성과 품질 제고 등을 통해 혁신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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