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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거스와 ST, 커넥티드 자동차·개인정보 보안 강화 위해 협력

[산업일보]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보안 기업이 각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커넥티드 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을 막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자동차 사이버 보안 분야의 아르거스 사이버 시큐리티(Argus Cyber Security, 이하 아르거스)와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커넥티드 자동차 기술의 사이버 보안을 위해 협력한다고 11일 밝혔다.

텔레매틱스 및 인포테인먼트 장치는 복잡한 커넥티드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사이버 공격에도 더 많이 노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에 대응한 보안의 요구도 잇따르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버 공격을 차량의 수명 주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사이버 공격에 대응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안전을 최우선한다는 전략이다.

양사의 협력에 대해 ST의 오토모티브 디지털 부문 인포테인먼트 사업부 상무인 안토니오 라델리(Antonio Radaelli)는, “아르거스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아르거스 커넥티비티 프로텍션(Argus Connectivity Protection)을 ST의 자동차용 마이크로프로세서인 텔레마코3P(Telemaco3P)에 통합함으로써 자동차용 텔레매틱스 장치에 대한 공격을 실시간으로 감지 및 차단하고 차량 내 네트워크로 공격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르거스 라이프스팬 프로텍션(Argus Lifespan Protection)과 통합한 솔루션은 주행 차량의 사이버 안전상태 상황인지, 빅데이터 기반 신종 위협 분석, OTA(Over-the-Air) 기반 보안 업데이트 및 원격 서비스 보안 지원(애플리케이션, SW 업데이트) 향상 등의 이점을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 통합형 제품은 다중 레이어 방식의 사이버 방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업체는 차량을 보호하고 운전자 및 일반인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T는 아르거스 커넥티비티 및 라이프스팬 프로텍션과 크로스-플랫폼 운영체제(리눅스, QNX, 안드로이드 등과 호환)를 지원하는 텔레마코3P 솔루션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CES 2018의 ST 전용 스위트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김원정 기자 vuswlq@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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