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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학협력 4차산업혁명·혁신 클러스터 중점 지원
김민솔 기자|ms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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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학협력 4차산업혁명·혁신 클러스터 중점 지원

기사입력 2018-01-15 19: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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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대학·연구기관의 우수한 연구인프라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중소기업에 정부 지원이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산학연협력기술개발 사업에 1천395억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은 4차 산업혁명 대응과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15대 전략분야와 지역혁신 거점 클러스터 조성에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보육센터(BI)는 물론 화학물질 등록 애로 중소기업을 위해 유해성평가시험기관(GLP, 환경부지정)도 연구장비공동활용 운영기관에 포함한다.

민간주도의 연구과제 추진을 위해 기업이 공동연구 주관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 투명성 강화를 위해 현금대신 포인트를 지급하는 포인트제도와 전문회계기관을 지정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첫걸음 협력과제에 387억 원, 도약 협력과제에 308억 원, 연구마을 과제 174억 원, 산연전용 과제 337억 원, 지역유망중소기업, 83억 원 및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106억 원을 지원한다.

정부 관계자는 "첫걸음·도약협력은 과제당 최고 1억 원(1년), 연구마을은 과제당 최고 2억 원(2년), 산연전용은 과제당 최고 1.5억 원(1년)을 지역유망중소기업 과제는 최고 4.5억 원(2년)을 지원(정부출연금 75%)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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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정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산업현장 숨어있는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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