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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지역 머신툴 시장, 2021년까지 161억 5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

프로스트 앤 설리번 “스마트 요인·3D 프린팅이 새로운 성장 기회 이끌 것”

아·태 지역 머신툴 시장, 2021년까지 161억 5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


[산업일보]
아시아 태평양 머신 툴(Machine Tool) 시장은 기존의 금속 절단 및 성형 공구 생산에서 단일 기계에 여러 프로세스들을 통합한 고도로 전문화되고 스마트한 기계 가공 시스템으로 진화했다.

기술 발전에 힘입어 실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최소한의 생산비용으로 정밀하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성이 높은 기계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APAC 머신 툴 시장의 모든 관련업체들은 이러한 요구들을 부응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APAC 머신 툴 시장 분석 보고서(APAC Machine Tools Market, Forecast to 2021)'는 2021년까지 해당 시장 크기가 161억5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산업 자동화 & 공정제어부의 타룬 로이(Tarun Roy) 연구원은 "개발 도상국들의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가속화와 산업 분야간의 제품 현지화, 그리고 산업재 및 소비재에 관한 수요 확대가 APAC 머신 툴 시장을 성장케 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로이 연구원은 "하지만 다른지역 저가 공급사들이 출현한 것이 성장 잠재력을 낮추고, 현지 머신 툴 공급사들의 최고급 머신 판매에 제동을 걸고 있다. 특히나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등 일부 개발도상국이나 신흥 경제국에서 교육 개혁 이니셔티브가 결여돼, 기술적으로 탄탄한 인력들이 부족한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로이 연구원이 제시한 성장기회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제조 및 자재 비용 절감 ▲ 스마트 팩토리 기반의 지능형 의사 결정 기능 구축 ▲기계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하니스 애플리케이션 ▲생산 효율성을 유지하는 한편 고혼합 및 소량 생산 달성 ▲사이버 공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배포된 산업용 사물 인터넷에서 대두되는 리스크를 평가하고 안전하고 강력한 컨넥티비티 솔루션 개발 등이다.

로이 연구원은 "제품 설치 및 부가가치 서비스를 포함한 비용 분담이 구매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특히나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기 때문에 판매업체들은 가격대비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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