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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1월 수출 역대 최고, 12개월 연속 최대

반도체, SSD 호황 지속

[산업일보]
ICT 분야의 올해 1월 수출 실적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고, 수출액을 177억 달러, 수입액을 93억 3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했다.

1월 기준 수출로 따지면 지난해 138억 2천만 달러, 2015년 144억 2천만 달러인 데 이어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8.1% 증가한 수치이며, 2016년 12월 이후 1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다.

최근 6개월 증감률 추이를 보면 지난해 8월 23.8%, 9월 32.5%, 10월 20.6%. 11월 25.9%, 12월 20.5%를 기록하는 등 최근 12개월 연속 각 월별 수출실적이 최대인 양상이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98억 6천만 달러로 53.8% 증가했는데,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 멀티칩키지(MCP) 등의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의 지속적인 수출 호조세로 5개월 연속 90억 달러대 수출액을 달성했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도 차세대저장장치(SSD)의 지속적인 수출 호조로 38.2% 증가한 9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에 97억 5천만 달러, 베트남에 24억 6천만 달러, 미국에 12억 8천만 달러, 유럽연합에 9억 4천만 달러 수출을 이뤘다.

반도체,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을 중심으로 한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19.6% 증가했으나, 지난달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수지는 83억 8천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정수희 기자 edelin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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