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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SW/3D 프린팅 교육 창의·융합 인재 양성한다

과기정통부-서울시교육청 협력키로

[산업일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실생활에서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사고를 키우는 소프트웨어(이하 SW)교육과 상상을 현실로 구현해보는 3D 프린팅 활용 교육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서울특별시 교육청(이하 서울시교육청)이 손을 잡고 SW 및 3D 프린팅 교육을 돕기로 했다.

과기정통부와 서울시교육청는 1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중학교 ‘정보’과목에 34시간, 내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 ‘실과’과목에 17시간을 들여 실시하는 SW교육을 내실화하고, 3D 프린팅을 활용한 메이커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SW교육 및 3D 프린팅을 활용한 메이커교육을 운영하고, 올해부터 2022년까지 매년 100개 학교씩 총 500개 학교에 3D 프린터를 보급하는 등 학교 현장의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SW 및 3D 프린팅교육 관련 자료 개발과 교원 연수 운영 등 교육의 내실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협약식에서 “SW교육과 3D 프린팅 활용이 교육 현장에 확대돼 창의적인 인재가 많이 양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시에서 선도적으로 초․중학교 SW교육시간을 확대 운영하는 한편, 전체 1천303개 학교에 3D 프린터가 보급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미래사회에 살아갈 학생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서울형 메이커 교육을 통해 창의․협력․공유 능력을 갖춘 미래학생을 육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수희 기자 edelin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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