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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장비 제조업 가동률지수 소폭 오름세

전 산업생산 중 전자부품과 기계장비 전년동월대비 늘어

기계장비 제조업 가동률지수 소폭 오름세
자료=통계청

[산업일보]
국내 1월 전 산업생산은 건설업, 과학·기술, 운수·창고 등 서비스업, 자동차, 반도체 등 광공업 생산이 늘어나면서 전달에 비해 증가했다.

통계청의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생산은 통신·방송장비(-27.6%) 등에서 감소했지만 자동차(12.1%)와 반도체(5.7%) 등은 전월에 비해 1.0% 상승했다. 전월 생산의 큰 폭 감소에 따른 기저 및 신차효과 등의 영향과 스마트폰 등 모바일 및 PC용 메모리반도체의 수출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반도체(-10.3%)가 감소했고, 전자부품(25.7%), 기계장비(16.4%) 등은 4.6% 늘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 투자의 호조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증가, 건설기성도 건축과 토목공사 실적이 모두 늘면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6.0%) 및 자동차 등 운송장비(6.9%) 투자가 모두 많아지면서 전월에 비해 6.2%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25.6%) 및 자동차 등 운송장비(13.5%) 투자가 모두 늘어 22.5% 증가율을 보였다.

국내기계수주는 전기업 등 공공 및 전자·영상·음향·통신 등 민간에서 모두 확대되면서 전년동월대비 14.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제조업 재고는 전자부품, 기계장비 등에서 감소했고 반도체, 화학제품 등이 늘어 전월대비 0.9% 올랐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석유정제, 전자부품 등에서 감소했지만 반도체, 자동차 등이 9.7% 더 늘었다.

제조업 가동률지수는 통신·방송장비·기타운송장비 등에서 하락했고 자동차, 반도체 등은 소폭 올랐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기계장비와 전자부품 등에서 2.2%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주요 증감업종을 보면 기계장비가 13.7%, 전자부품 8.4%, 화학제품과 1차금속이 3.2% 씩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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