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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 유치 상승기조 탔다

4년 연속 200억 불 이상 유치, 일자리 1만개 양산

외국인투자 유치 상승기조 탔다


[산업일보]
지난해 외국인투자(신고)는 전년대비 7.7% 증가한 229.4억 불로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3년 연속 200억 불을 달성하며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시장 선점과 산업 육성을 위해 고부가·신기술 관련 외국인투자를 중점 유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또한 자유무역·경자구역 등 경제특구를 개편, 핵심기능별 정책지원 차별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 허브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제1회 외국인투자위원회를 열고 '2018년 외국인투자촉진시책'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지난해 외국인투자 최대실적 기록을 달성한데 이어 4차 산업혁명 관련 新시장 선점과 산업육성, 고용창출 등을 위해, 고부가·新기술 관련 외국인투자 중점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외국인투자촉진시책에서 올해 외국인투자 목표로 ‘4년 연속 200 억불 이상 유치(신고기준),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창출’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중점과제로 ▲고용창출·혁신성장을 위한 유치기반 구축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투자유치 양적·질적 고도화 ▲외국인투자 친화적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고용·신산업 등 투자지원 확대, 경제특구 개편을 통한 4차 산업혁명 허브 육성과 바이오,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로봇, 에너지, 항공드론, 석유화학, 소비재, 콘텐츠I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12대 유망 신산업 분야 집중 유치, 국내외 기업 매칭 지원시스템 구축 등 시스템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외국인투자촉진시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여건 속에서 외국인투자 유치 증가세를 이어가는 한편, 고용창출, 신산업 투자 확대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등 양질의 외국인투자 유치를 통해 외국인투자의 실질적인 국내 경제기여도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수희 기자 edeline@kidd.co.kr

국내외 로봇산업과, IoT,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산업동향과 참 소리를 전합니다. 또한 산업전시회 등의 분야와 함께 ‘영상 뉴스’ 등의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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